심덕섭 고창군수, 환경기초시설 현장 방문 및 직원 격려

 

[한국기자연대]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3일 고창군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심 군수는 아산면에 소재한 환경기초시설(소각시설, 매립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분뇨처리시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실태, 유사시 상황관리 체계 구축 현황, 직원 근무 여건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점검 및 현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 환경기초시설은 소각시설 25톤/일, 매립시설 230,922㎥, 음식물자원화시설 20톤/일, 재활용선별시설 10톤/일, 분뇨처리시설 65톤/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직 14명,공무직 28명, 기간제 12명 총 54명이 근무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진정한 일꾼들이며 앞으로 청정 고창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