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 개최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시민은 더욱 행복해집니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12월 14일 민・관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한종욱)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1회를 맞는 이번 전진대회는 일년 동안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민・관 뭉쳐야 산다. 칭찬합시다.’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간의 소통과 교류․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한종욱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처우, 교육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코로나로 인해 활기를 찾아가야 하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사회복지사협회가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지지와 협력으로 김제시의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