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먹거리보장위원회 개최

먹거리선순체계 구축, 시민의 먹거리 보장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1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제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민관협력체계를 통한 시민의 먹거리 보장실현을 위해 2022년 김제시 먹거리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촉직 21명 위원 중 8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13명의 위원은 연임했으며,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김제시 푸드플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지방소멸기금45억원을 확보하여 내년부터 건립 예정인 (재)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재단법인 발기인 구성(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제시 먹거리보장위원회는 먹거리관련 부서장 및 지역 내 먹거리관련 시민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민관거버너스로 김제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대한 사항, 김제시 먹거리 관련 주요현안 발굴 빛 의견 수렴, 김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운영하는 먹거리보장위원회를 통해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먹거리보장을 위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실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