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기자연대]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가 14일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에서 ‘2022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고창군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오균호 지회장, 표명섭 협의회장, 문원애 부녀회장, 남두순 문고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지역 봉사에 적극 앞장 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전수 됐다. 수상자는 ▲대통령상에 백춘종(새마을지도자성내면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오균호(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장) ▲전라북도지사상에 이태행(새마을지도자신림면협의회장), 김혜경(아산면부녀회장) ▲새마을중앙회장상에 김재성(새마을지도자심원면협의회장), 현춘수(새마을지도자성송면협의회장), 김난숙(성송면부녀회장), 유한복(상하면부녀회장), 고현남(새마을문고성송면분회장) ▲새마을 도회장상에 박경년(성내면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오균호 지회장은 “올 한해 지역 봉사를 위해 애써준 새마을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고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오신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