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산불방지대책본부 해단식 가져

 

[한국기자연대] 고창군은 지난 15일 산불 조심 기간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도 산불방지대책본부 해단식을 열었다.


군은 올해 봄(2월1일부터 5월15일)과 가을(11월1일부터 12월15일)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99명을 활용한 계도 및 감시활동으로 산불 예방·진화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또 인화물질 제거사업과 산불방지 예방활동 등 선제적 산불 원인 제거에 중점을 두고사업을 추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았던 건조기간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진화인력 및 관련 담당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