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노도윤 초청, 진안군 제284회 마이학당 개최

 

[한국기자연대] 진안군은 16일 군청 강당에서 노도윤 여행작가를 초청해 ‘여행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제284회 마이학당을 개최했다.


노도윤 강사는 세계 150개국 이상을 여행한 국내 유일의 세계 여행 전문가로서 2015년에는 한국도전인증본부에서 세계탐험 세계여행전문가 부분 최고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 여행 떠나기'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생생한 세계여행 이야기와 다국적 세계여행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여행의 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이번 강연을 통해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삶의 의미와 변화에 대해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