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기자연대] 부산 동래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관내 시설,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 회복이 되면서 공공 개방자원을 일제 정비하고 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구의 역사가 숨 쉬는 공간인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청소년 문화공간 ‘온나’ △1797 팽나무하우스 △마을누리 숲 도서관 등에서 각종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단순히 시설의 공유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새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 제공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동래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밀착형 수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업데이트해 주민의 이용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