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마을6단지 살기좋은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주민대표자워크샵 실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6단지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사업참여도가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곳이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능력을 키워내기 위해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살기좋은마을만들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지역주민대표(통반장, 부녀회장, 동대표)가 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9일 토요일에는 경기도 포천으로 지역주민대표자워크샵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샵은 지역주민네트웍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주민 간 또는 복지관 직원과의 친밀감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문제를 공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포천 내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 ‘자혜의 집’ 복지시설 방문과 기관 오리엔테이션은 주민대표로 하여금 타지역사회의 복지시설에 대한 견문과 복지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이러한 워크샵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통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 전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김현동 사회복지사 031-714-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