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인천계양서 '사랑나누미들'

복지시설 , 독거노인 등 봉사활동 전개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가 17일(목) 오후 3시부터 부터 3시간 동안 정보보안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사랑나누미들』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양서 『사랑나누미들 』봉사단은 박종위 계양경찰서장 취임 후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봉사를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계양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되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나누미 들』봉사활동에는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관내 효성동 소재 서○○(70세,남)의 자택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중풍으로 쓰러진 노모와 부인을 간호하고 증손녀를 양육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관내 소외 계층을 상대로 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박종위 서장의 실질적 봉사현장을 격려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대해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누미들』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서민생활 보호에 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