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119안전센터, ‘인사 잘하는 모범직원’ 선정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 모범 윤상원 소방장 등 5명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도섭)는 10일, 지난 달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전개에 앞장서 모범을 보인 소방장 윤상원 등 5명을 ‘인사 잘하는 직원으로 선정했다.

 

구월119안전센터는 오늘도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의 실천운동인 ‘인사’는 "널뛰기와 같아서 자신이 상대방을 높이 띄우면 상대가 나를 더 높이 띄운다."오늘도 잘 해봅시다, 오늘도 즐겁게 일합시다, 오늘도 사랑합시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업무를 시작한다.

 

이같은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은 직원상호간에 큰소리로 인사하며, 만나면 웃으며 서로 악수하기 등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들이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칭찬을 주고받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는 것 모두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들일 것이다.

 

 

구월119안전센터장(이도섭)은 "우리가 내뿜는 미소와 인사와 대화, 그리고 칭찬이라는 생생한 활력소를 통하여 전 직원이 행복해 지고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실천운동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들을 매월 선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불운동 구호 ‘미(미소)인(인사)대(대화)칭(칭찬)하고 비(비판)비(비난)불(불만)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