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같은 국경일 말고도 식목일, 어버이날, 현충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통해 51개의 ‘국가기념일’을 정하고 주무부처에서 기념행사를 주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념일 중에는 의병의 날(6.1)이나 정보보호의 날(7월 둘째 수요일)처럼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는데, 3월 넷째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도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에서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분들을 기리기 위한 날로 2016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5회를 맞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사건 중 희생자가 많았던 천안함 사건일을 기준으로 하여 3월 넷째 금요일로 날짜를 정하고, 위 사건의 전사자 모두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희생자 유족․ 국군장병․ 학생․시민 등이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하고, 각 지방에서는 지자체별로 기념식을 주관하여 열었습니다. 올해에는 3월 넷째 금요일인 3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것에 비해, 낮 시간대는 기온이 따뜻하여 봄철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중년 여성들은 요실금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바깥활동을 두려워하고 있다. 강동미즈여성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요실금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심할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되도록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요실금은 중년 여성 5명 중 1명 정도가 겪을 만큼 흔한 질환으로, 소변을 통제하는 요도괄약근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관련 기관들의 기능 손상으로 소변 조절이 힘들어지며 시작된다. 평상시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가도 웃거나 재채기를 하는 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요실금은 특별한 요인 없이 소변이 새는 진성, 복압에 의한 복압성, 소변 참기가 힘든 절박성, 방광에 소변이 넘치는 일류성 등으로 구분된다. 스스로 소변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는 늘 불안하다. 봄철 야외활동이 힘든 까닭도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에서 언제 봉변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 환자는 전용 언더웨어나 패드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일회적인 대안일 뿐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해소시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11월 실시한 자국의 방향성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계인 10명중 6명(63%, 전월대비 +2%p)은 자국의 방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주요 걱정거리로 ‘실업과 일자리’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38%( 전월대비 -1%p)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민은 우리나라의 방향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87%( 전월대비 +11%p)로 세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정치적 부패’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73%( 전월대비 +19%p)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가별로 자국의 방향성에 대한 의식을 살펴보면 멕시코(96%, 전월대비 +7%p)가 자국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프랑스(88%, 전월대비 -1%p), 한국(87, 전월대비 +11%p) 순이다. 반면, 자국 방향성에 대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나라는 중국(90%, 전월대비 0%p)이다. 자국에 대한 국민의 걱정거리를 살펴보면 ‘실업과 일자리’(38%, 전월대비 -1%p), ‘빈곤과 사회적 불평등’(34%, 전월대비 +2%p), ‘경제적 정치적 부패’(33%, 전월대비 +1%p)순이다. 한국
인천청년유니온, 알바노조 인천지부, 정의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민중연합당 인천시당 청년분회,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청년광장 인천지부 등은 10일 시국선언문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다 <시국선언문 전문> ‘우린 그저 학교 졸업하고 괜찮은 직장에 다니길 바랐을 뿐입니다. 우린 그저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도 하며 함께 미래를 꿈꾸길 바랐을 뿐입니다. 우린 그저 퇴근 후에 사랑하는 아이의 저녁밥을 챙겨주고 아이를 씻기고 같이 놀아주다 잠드는 밤을 바랬을 뿐입니다. 우린 그저 정의와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세상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바랬을 뿐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은 ‘박근혜 게이트’로 어느새 정의가 무너지고 상식이 사라진 나라가 되어버렸다.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평범한 대한민국을 우리 청년들의 상실감과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 권한을 위임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부여해준 권한을 최순실이라는 한 개인에게 마음대로 양도으며, 최순실은 그 권한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써왔다. 민주공화국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만행이 벌어진 것이다. 국민에게 백번 사과를 해도 모자를 작금
“마당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자녀교육 1순위 강사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황경애 사모가 용인시 유일의 기독교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원일유치원’을 찾았다 황경애 사모는 신앙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법 으로 세 자녀 모두를 모두 미국 명문대 보스턴, 하버드를 전액 장학생으로 키워낸 입지적 기독교인으로, 자녀 교육법에 대한 화제를 낳고 있다 황사모가 찾은 ‘원일유치원’은 세계최고의 교육인 유대인들의 성경에 기초한 품성교육으로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한국의 미래 교육지도자인 아이들의 기초를 닦아주고 있어 기독교인들의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성경에 기초한 교육 외에는 더 이상의 교육을 말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기도로 문순애 원장과 선생님들이 모두 믿음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 나서고 있어 풍성한 은혜가 항상 가득해 훈훈하고 충만한 믿음에 교육장으로 우뚝서고 있다 이와관련 문순애 원장은 “세상에 있는 지식의 수평교육 이것은 누리과정의 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교육은 수평적 교육으로써 이것을 통합하여 내 아이처럼 진정한 교육을
박준태 연수구체육회 부회장이 인천 AG & APG(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대회에 대중체육문화발전과 아름다운 선행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박 부회장은 평소 체육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의욕적인 활동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 인천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은 뒤로 미루고 각종 지역행사에 찾아 다니며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한 켐페인 등 홍보활동에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아시안게임 밑거름을 그려냈다 실제로 박 부회장은 인천 AG&APG 대회를 위해 인천관내 명품 행사 장면 등을 담아 SNS을 통해 홍보에 나서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격려가 이어졌다.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결손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에 애정을 가지고 쉼 없는 봉사활동으로 박 부회장의 훈훈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에 대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함께 고생한 주위사람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제가 대신해 받은 상이다 ”면서 “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공공부문 용역노동자의 직접고용 전환 만족도와 자존감 향상 등에 대한 조사에서 노동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조직 기여도 또한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직접고용 전환노동자의 전환 전후 근무환경, 생활여건 등 변화가 개인의 삶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향후 공무직 전환 시 기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달여 간 ‘공공부문 직접고용 전환노동자 의식실태조사’를 실시해 1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주무부서인 사회통합추진단은 전남대학교, 사회조사 전문기관인 ㈜폴인사이트와 함께 직접고용 전환효과를 평가했고 직접고용 전환 전후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측정한 결과, 근무환경 측면에서 ‘직업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3.39점(이전 대비 0.74점 향상), 일의 재미 3.39점(0.38점 향상), 고용안정성 3.24점(1.03점 향상)으로 전환 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직접고용 전환은 개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고용형태 변화는 ‘자존감 향상(3.36점)’, ‘소속기관에 대한 애사심 증가(3.39점)’, ‘미래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증가(3.39점)’, ‘인간관계에서의
현대경제연구원이 3일 지난달 14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36년만에 열리는 북한 7차 당대회와 남북관계 ‘현안과 과제’에 대한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김정은 체제 5년만에 열리는 이번 당대회에 대한 체제 안정성에 대해 조사결과, 북한이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전년도 조사에 비해 증가하였다. 2015년 김정은 체제가 불안정하다는 의견은 14.4%(다소불안 10.1%+매우불안 4.3%)에 그쳤으나, 2016년에는 32.0%(다소불안 18.0%+매우불안 14.0%)로 17.6%p 증가하였다. 개혁·개방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김정은 시대 개혁·개방에 대한 기대감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10명 중 6명은 김정은 체제의 개혁·개방 추진 의지가 김정일 체제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하였다. 김정은 체제의 개혁·개방 의지가 김정일 체제에 비해 ‘높다’는 응답은 28.0%로 2014년 동 질문에 대한 응답(49.6%)에 비해 21.6%p 하락하였다. 전문가들은 향후 김정은 시대의 개혁·개방 추진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응답하였다. 북한의 개혁·개방 추세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는
지난 1월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 남자화장실에서 폭발물처럼 위장한 폭발물 의심물체와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범행처럼 보이기 위한 아랍어로 작성된 테러 협박 메시지가 발견 되었다. 경찰 수사결과 30대 고학력의 한국인 남성이 사회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결론적으로 테러가 아니였다는 점에서 한숨을 쉴 수 있었겠지만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남북 대치관계에 있는 관계로 항상 테러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다. 북한은 대남 교란 및 국제사회의 긴장을 증폭시켜 그들의 목표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의 국가 주요시설을 파괴하거나 무력도발 등 숱한 테러를 자행해오고 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적을 숙청하고 체제를 정비하는 등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내부결속·충성경쟁 등으로 인한 대남 도발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 아울러 국제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뒤엉킨 현대사회는 본의 아니게 간접적인 적대관계가 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을 적대시 하는 국제테러조직으로부터 한국과 미국의 국제공조를 파괴하고 대미 외교정책을 바꾸기 위한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미국에 대항하는 테러단체가 공공연히 한국에 대한 테러
탈북 천재 기타리스트 진달래예술단 권설경 단장의 신들린 기타연주.. 권단장의 환상적인 기타연주는 관객들의 눈시울 마저 적시고 있다 특히 권단장은 전국방방곡곡을 돌며 국군장병 위로공연과 노인위로잔치, 각종 지방행사 등에 무료공연으로 재능기부 천사로 불리고 있다 권단장이 이끄는 진달래예술단의 화려한 환상적인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리고 있다, 또한 진달래예술단의 공연은 진달래꽃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