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상습 성추행 20대 남자 경찰에 덜미

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 지역3팀 C모씨 검거

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 지역3팀은 16일 어린 여아가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하여 음부를 만지는 등 5회에 걸쳐 어린이들을 성추행한 정모(22)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월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소재 K모(8세.여)양 집에 침입, 음모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하는 등 이와 같은 수법으로 5회에 걸쳐 아동들을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