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경 시내의 한 상가건물 앞에서 친구들과 길을 가던 A여고생 B(17세)양이 길에 넘어지자 A씨는 넘어진 것을 보고 일으켜 세우다가 B양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으나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은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안 난다”며 완강히 부인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해당 구청은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A씨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경 시내의 한 상가건물 앞에서 친구들과 길을 가던 A여고생 B(17세)양이 길에 넘어지자 A씨는 넘어진 것을 보고 일으켜 세우다가 B양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으나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은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안 난다”며 완강히 부인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해당 구청은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A씨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