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19일 동거녀 최모(32)씨의 치료비가 부담스러워 목졸라 살해 한 후 사체를 절단 한 다음 유기한 동거남 김모(33세)씨를 검거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년전부터 인천 연수구 청학동 원룸에서 최씨와 동거 중 최씨가 간질병이 심해져 치료비가 부담되자,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목졸라 살해한 후 숨진 최씨의 사체를 토막낸 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19일 동거녀 최모(32)씨의 치료비가 부담스러워 목졸라 살해 한 후 사체를 절단 한 다음 유기한 동거남 김모(33세)씨를 검거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년전부터 인천 연수구 청학동 원룸에서 최씨와 동거 중 최씨가 간질병이 심해져 치료비가 부담되자,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목졸라 살해한 후 숨진 최씨의 사체를 토막낸 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