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외계층 권역별 구급서비스 활동은 아파트 입주민 중 독거노인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교육, 기초의료건강체크 요령, 화재발생시 대처 및 피난방법 등 소방안전에 대하여 교육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요령 및 화재발생시 대처 요령 등의 전반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혈압과 혈당 체크 등의 기초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상담을 실시했다.
최경식 신기119안전센터장은 “아파트 내 노인정 노인들과 아파트 주민간담회와 반상회 등을 활용한 구급서비스 활동과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시민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박 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