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주민 수십명 사상..가옥 수십채 불타고 있어..

군당국, 북한측 더이상 도발시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

오후 2시30분경 북한 포대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50여발이 옹진군 연평도에 떨어져 군당국은 긴급대응 테세에 돌입했다

우리 군당국도 수십 발 대응 사격에 나섰으며 인명피해에 대한 확인에 나서고 있다, 포탄이 떨어진 곳 수십체의 가옥이 불타고 있고  상당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혼란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함참본부는 "북한측이 더 이상 도발 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군 전시상황으로 돌입했다

한편 본보는 주민과의 전화통화에서 "많은 가옥이 불에 타고 있고 수십명의 주민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하고 있는 상태라"고 긴급한 상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