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동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언론의 자유를 변질, 언론의 존립 위기에 빠트리고 있는 세력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해 나설 것이다”
1일 오후 3시 인터넷 신문, 방송 8개 언론사가 정론보도와 친목을 위해 인천남구 롯데하이텔(주안동)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8개회원사 협의회 간사는 언론인으로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사)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조동옥(57)기자가 맡았다. 총무는 KNB방송 인천시 출입기자 김양훈(52)씨가 지명된 가운데 2시간 토의를 통해 언론의 혼과 정신을 지켜나가는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며 부당한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인천시의 경우 일부 언론사 침목모임을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출입을 원하는 많은 언론사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중적 잣대를 적용, 언론을 사실상 통제를 하고 있어 시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기도 등 일부 광역단체들은 시민들에게 밀접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매체들에 대해 수시로 기자회견, 간담회 등의 관리운영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공보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8개사는 실시간 빠른 보도로 독자들에게 바로 다가가는 큰 장점을 활용,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새로운 시민의 대안세력으로 자리를 지킬 것을 다짐했다
참여회원사는 1.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기자 (간사) 2. (사)KNB방송 김양훈기자 (총무 ) 3. 수도권지역뉴스 전세복기자(감사) 4. YBC연합방송 이광일기자 5.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기자 6. (사)한국연합방송 이원형기자 7. 문화교육탐사방송 문영수기자 8. KBN대한방송 전명균기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