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행정부시장의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행정부시장은 29일 남동구 소재 모 식당에서 시청을 출입하는 회원사, 비회원사 수십명을 초청해 오찬을 하였던 것.
이에대해 A인터넷뉴스 기자는 “몇일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수십명의 기자들과 오찬을 한 것은 행정부시장의 적절치 않은 행동이다”면서 “일부 기자는 관권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 B기자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 국별로 돌아가며 기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면서 “년간 수천만원의 혈세가 기자의 오찬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행정부시장은 “시장이 안계시고 평소 시장이 해오던 일로 아무 생각 없이 기자들과 식사를 했다”면서 “선거와 관련해서는 무관한 일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