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대한뉴스 발행인과 김양훈 기자 전과여부 공동 실명 공개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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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한뉴스가 20일 오후 2시42분 사회면과 포털사이트 다음에 ‘대한민국인물시상 논란시비 경찰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제목아래 시상자 실명을 보도, 스스로 이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발행인과 김양훈 기자가 한국기자연대(조동옥), 연예스포츠방송(김영준)이 지난19, 20일자로 ‘일간대한뉴스 허위보도 명예훼손 피소, 대한민국인물시상 허위공표 명예훼손 피소’가 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이니셜(initial)로 보도하였는데 “인권과 명예를 침해하였냐”며 반문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반론보도에는 지난 8월14일 일간대한뉴스 사회면과 포털사이트 다음에 지난 7월경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S음식점 웨딩홀에서 한국기자연대 등 11개 언론사가 주최한 행사에 대해 ‘표창시상자가 과거 강도 전과이어 학익동 윤락장사 충격’ 'H기자단체 이사장 제직 중 생활고 어려워‘라는 제목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로 심각한 인권침해와 명예를 훼손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주장하는데로 이니셜(initial)로 보도하였으면 인권침해 등 명예훼손에 상당한 난항이 예고되었지만 조동옥, 김영준 실명을 공개하며 기자의 윤리마저 저버린체 스스로 구덩이로 빠져버리는 꼴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김양훈 기자가 주장하는 김영준과 조동옥에게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케 하고 금전적 도움을 주었다는 그곳의 사무실은 인천 남구 주안동 소재에 있는 L오피스텔에 유치권행사로 점유한 사무실로 법원의 수차례 퇴거명령에도 불응하다 쫒겨난 곳으로 상당한 문제를 안겨 주었던 곳이다
조동옥과 김영준은 일간대한뉴스 발행인과 김양훈 기자에게 제의한다 “경찰당국에 공동으로 전과를 의뢰하여 지면에 공개할 것을 제의하니 답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