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 독도 음악회 개최

윤도현 밴드 인순이 김장훈&싸이 출연 ‘무료 자선공연’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회장 김만길)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중부고용노동청 옆 아리곳공연장에서 아리곳(대표 이성만) 789희망예술단(단장권한대행 자영)과 공동으로 ‘제96주년 3.1절 기념 2015 나라사랑 독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나라사랑 독도 음악회는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찬탈하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불식시키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긍지임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 아리곳(아름다운 리듬이 있는 곳), 789희망예술단이 함께 모여 관객과 공연자가 태극기를 들고 혼연일체가 되어 독도 사랑 구호를 다 함께 외치며 환호하는 음악회로 기획했다

 

특히 무료 자선공연으로 펼쳐져 독도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공감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내용은 ‘울밑에선 봉선화 랭글리’연주와 ‘독도 시’ 낭송을 시작으로 선구자 2중창, 가요, 민요, 밸리댄스, 통기타 관객과 같이 노래하는 싱어롱, 밴드 공연, 호로사 연주, 관객과 함께 하는 태극기 퍼포먼스로 구성되었다

 

또한 관객과 혼연일체가 되는 홀로아리랑 태극기 퍼포먼스로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이어 윤도현밴드의 애국가에 맞춘 타악 연주, 관객과 함께 하는 매스게임 인순이의‘아름다운 우리나라’와 김장훈&싸이의 ‘다시 한 번 대한민국’등 유명가수들이 등장한다.

 

이번 행사는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추억의 싱어롱은 관객과 무대를 하나로 만들어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독도 음악회는 (사)국제신문방송연맹, (사)한국기자연대, 한국경찰경호신문, 내 고향TV 인천방송,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총 동문회, 인천M악기스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