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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부터 카약체험을 시작으로 수상안전체험장, 수상레저체험장이 개설되어 본격적으로 순천시민과 관광객 등이 체험할 수 있도록 1차 시설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아울러 2015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천만 갈대축제’와 함께 ‘제1회 대한민국카약축제’가 동시에 개막되어 ‘순천만 갈대축제’에서 부족했던 체험 관광과 체류관광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설되는 수상레저체험장, 카약체험장, 수상안전체험장 등은 연간 20만 명을 유치목표로 주)순천안전체험마을이라는 마을 기업을 설립하여 고용창출과 함께 주민들의 수상 레포츠 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지역 일부 주민과 지역 학교 카약동아리는 무료교육과 무료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