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경찰본부 인천해양경찰서는(서장 강성형) 3일 오후 서 대강당에서 제1회 “바다 그 품속으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응모된 그림은 미술학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4,300여개가 넘는 작품 중 790개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금상 이도훈(인천블로초 5학년) 수상작인 “ 미래 바다 속 월드컵”은 생명력 넘치는 바다의 역동적인 모습이 자유로운 구도와 인간과 수중생물의 축구 시합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잘 표현된 작품이다.
△은상 공민상(이천중산초 1학년), 김다은(인천용일초 2학년) △동상 이준영(인천효성초 3학년), 박세연(인천담방초 1학년), 최권진(인천서화초 4학년) △ 가작 박민지(인천옥련초 6학년), 강병욱(인천용현남초 3학년), 강희지(인천용일초 6학년), 조예빈(인천능허대초 1학년), 장광우(인천화교중산초 6학년) △ 특별상 정민기(인천은지초 1학년), 이은성(인천인동초 3학년), 조승현(인천백학초 6학년) 외 특선 30명, 장려 746명 총 790명이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활동을 각급 시민환경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