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금융고 학생들,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전시회 열어

인천광역시 청소년 문화센터 다락’에서 27일까지 열려


인천금융고등학교(교장 김현정)이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이 함께 하는‘보훈봉사활동’의 하나로‘존경과 감사의 마음 그림 프로젝트’에 참여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림으로 담은 전시회를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금융고 3학년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대한 영화관람 후 각자가 느끼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대한 감상과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림으로 담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금융고 L 학생은 “학교에서 책으로 배울때와는 달리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직접 자료를 찾아 보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쓰셨던 분들을 기억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 역사 내 ‘인천광역시 청소년 문화센터 다락’에서 8월 2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