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사랑의 끈’ 이유경 의원

-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 화장품 2000만원 상당 기부
- 이 의원의 발걸음...잔주름이 깊어진 취약계층 여성들 함박꽃 웃음

 

[한국기자연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끈’을 맺어 주고 있는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의 발걸음은 오늘도 분주하다.

 

지난 25일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가 남동구에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유경 의원의 분주한 발걸음의 소산이다. 이번 최영덕 대표의 따뜻한 손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잔주름이 깊어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함박꽃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유경 의원은 “여성들은 거울 앞에 설 때마다 깊어지고 있는 주름에 상실감을 느낀다”면서 “여성들이 가장 삶의 자신감을 느끼는 활력소는 거울 앞에서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며 토닥거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며 최영덕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행적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과제 등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공감 혁신을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주민과의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