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장 행정권 일부 기자 '농단 '
“한 시민으로서 최근 인천시의 대외적 이미지가 실추되는 모습을 보며 수치스러운 마음뿐 이다” “송시장의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 지고 있는 사례라고 본다” 인천시 일부 출입기자들이 행정에 관한 의사를 결정하고 이를 외부에 표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행정주체(공권력)인 시장의 행정권마저 장악하고 일부 시설을 개인의 명의로 폐쇄하는 등 시정을 농단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10일 각 사업소 등에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각종 시책 등을 발표하고 시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대민홍보 기초 시설인 브리핑룸을 서울신문 김학중 기자, 인천일보 남창섭 기자의 명의로 폐쇄, 행정주체인 시장의 권한마저 도륙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특히 이 시설은 수십명의 언론매체들이 시정에 관한 정례, 상시적으로 브리핑을 받는 시정의 핵심적 중요시설로 시장의 주요시책 등 정책에 대해 시민에게 보고하고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대 언론관계에 창구역할을 하고 있는 자리이다. 그런데 일부 기자들의 손에 의해 행정주체가 개인으로 시장이 객체로 밀려나는 사상초유의 사건이 발생, 인천시민의 자존감에 먹칠을 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뉴스, 방송 등 신문사들은 시청과 신세계 앞
- 기동취재부 기자
- 2013-01-1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