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남양주시의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광덕 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 시장은 남양주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과 시민행복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실천 전략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치며 ‘남양주 슈퍼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의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들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주 시장은 “상공 경제인들의 생일인 제50회 상공의 날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며, “대내외적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먹구름 너머의 태양을 보며 앞으로 전진해 나간다. 비록 먹구름이 닥쳐오더라도 도약하고 발전해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고금리, 고유가, 구인난 등 기업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인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 대응으로 경제 위기를 잘 이겨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15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 ‘창업 누림’에서 청년 창업자 입주식과 소통 릴레이를 진행했다. 창업 누림은 ‘플랫폼YF 3층(광주시 경안로 42번길 22)’에 위치해 있으며 총 20좌석의 공용사무공간으로 공용사무공간 외에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업무 미팅을 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입주자는 7개 팀 12명의 청년 창업자로 지역 특상품 상품화, 문화 콘텐츠 제작, 광주시 숨은 맛집 홍보 제작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을 준비한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들은 기초 창업교육, 로컬 특화교육, 전문 직무교육, 1:1 전문 컨설팅 지원 등 관련 교육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입주식 이후 진행된 소통 릴레이에서는 창업 누림 입주자의 창업 준비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 사항 등 창업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은 “광주시가 청년(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 덕분에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었다”며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는 기회의 첫걸음을 함께해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국기자연대] 김경희 이천시장이 3월 14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1회로 부발읍을 방문하여 관내 기업을 찾아 만나고 그후 읍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시장은 관내 기업 ㈜해피엘앤비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직접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천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부발읍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하여 10여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다양한 건의사항과 시민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민원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42번 국도 인도설치와 가산리 수도문제 해결 등 15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완료하고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읍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만나 앞으로 부발읍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이천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시민분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느끼며 공감하는 것이 시장이 해야할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민분들이 부르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간담
[한국기자연대]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10㎏‧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 박성수 협회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물가 등으로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탁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2015년 4월 창립해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하남시는 14일 서울 파르나스 타워 세미나실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하남시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하남시 투자유치단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를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하남시의 자족성 강화 및 장단기 미래발전방향 설정을 위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병수(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주기용(하남도시공사 본부장) 공동 투자유치단장과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첫 주제발표에 나선 김현선 하남시 투자유치단 마스터 디자이너(홍익대 교수,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는 ‘하남시 도시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K-스타월드 브랜드 및 마스터플랜수립의 중요성’을 주제로 세미나의 물꼬를 텄다.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는 ‘하남시 투자유치 전략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국토연구원에서는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해 하남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과 분야별 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됐다. 특히 코트라 관계자는 “14개 국가, 54개 컨설턴트가 공동 설계한 두바이의 초특급 호텔인 '아틀란티스 더 로얄' 사례처럼 하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14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화랑훈련, 을지연습 등 주요 훈련계획 및 통합방위대비태세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관·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및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위해 민‧관‧군‧경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대응을 위해 분기별 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한의 끊임없는 핵 위협으로 안보 위기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께서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로, 앞으로도 민·관·군 통합방위체제의 한 축으로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고광만 수석부회장 등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2023년도 제2차 이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선임임원 62명 및 위촉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고, 전 수석부회장(채용훈)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있을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등 장애인체육회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여주시장(이충우)은 “몸이 불편하시고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이 체육 활동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는 임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여주 시민이 단합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가평군은 제72주년 가평전투 추모식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영연방 4개국 국방무관들이 최근 군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앤드 램 신임 영국 무관을 비롯해 데이빗터너 뉴질랜드 무관, 질 메랙 캐나다 무관, 에스터 서 호주 부무관은 서태원 군수와 자리를 함께하고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 추모행사 지원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올해는 정전 70주년과 가평전투 72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의 희생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연방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에서는 매년 4월 20일을 전후해 주한 영연방 4개국 대사관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가운데 가평읍 대곡리에 위치한 영연방 참전비에서 가평전투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금년 행사는 4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영연방군의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사흘간 중공군이 가평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고 있을 당시 영연방 제27여단(영국 미들섹스대대·호주 왕실3대대·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뉴질랜드 16포병연대)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4일 구리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로부터 ‘GTX-B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주민청원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천여 명이 서명한 청원내용은 GTX-B 노선의 구리 갈매지구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통과에 따른 소음, 진동, 분진 등 주민 피해 해결방안은 대심도(지하 40~50m 구간의 터널) 통과이며, 이마저도 어렵다면 갈매역 정차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사업이 진행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갈매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2025년 말 마석∼상봉간 셔틀열차가 투입되면 현재 배차간격 20여 분에서 12분대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030년 GTX-B가 개통되면 경춘선로 포화문제로 셔틀열차는 다른 노선으로 투입될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GTX-B마저 갈매역에 무정차한다면 배차간격은 다시 늘어나게 된다.”며, “이런 근시안적인 교통정책으로 인해 구리시민들만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로 정체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구리보건소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 2023년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23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31개 시·군 중 5개소만 선정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 ‘구리보건소’가 선정되면서, 구리시는 2017년 ‘인창초등학교’, 2018년 ‘토평초등학교’, 2019년 ‘구리역~청소년수련관’, 2020년 ‘구리역~구리우체국’, 2022년 ‘인창경로식당’에 이어 6년 연속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올해 대상지인 구리보건소(건원대로 34번길 84) 일대에 도비 1억 5000만원 포함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내년 중에 ▲공공보행공간을 중심으로 보행자 및 차량동선 구분 ▲색채, 사인시설물 등 인지성 강화요소 도입을 통한 이용자 안전 확보 ▲구리시 관내에 공통 적용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으로서 일상생활의 안전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대표 도시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