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각 실·과·소 신규직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기본 개념부터 전산장비(pc)를 활용한 실무 실습까지 포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정확히 알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외부강사(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손영준 차장)를 초빙했다. 시는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안정적이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구리시 세외수입 징수행정의 신뢰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과세함으로써 신뢰행정에 기여하고, 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외수입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2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향후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따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기능 및 필요성과 지역 의제 발굴에 대한 이해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강의는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수 있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 역량이 강화되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구리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하남시는 수도권 동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하남시의 미래 발전전략과 방향성 제시를 위해 23일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착수보고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착수에 따른 연구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남시의 주거, 산업경제, 교통, 환경, 문화체육, 교육복지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하남시에 필요한 정책과 미래 발전 방향성을 공유하는 한편, 중점 과제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미사와 감일·위례, 원도심, 교산(춘궁·천현)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통인프라 개선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 ▲계획인구 초과로 인한 과밀 문제·성남골프장 활용방안 등 지역 현안 해결 전략을 수립해 ‘지역 간 격차를 좁히는 균형발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스타월드, 미군반환공여지(캠프콜번), 하남 서부권(초이·감북), 교산 신도시를 주요 개발사업 4개 과제로 삼아 차질 없는 사업 추
[한국기자연대]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3일 사무국 교육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전년도 성과를 되새기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공동회장인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외에도 소병훈 국회의원, 유영두·임창휘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기념하고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했다. 2부는 우수위원 9명(시장상 3명, 시의장상 3명, 국회의원상 3명), 공유냉장고 우수관리자 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정창우 상임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코로나19라는 제약 속에서도 각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에는 더욱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업들을 시행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하남시는 22일 ‘2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맞아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에서 이현재 시장,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이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석바대시장상점가의 대표상품으로 상점가캐릭터인 바댕이를 활용해 만들어진 ‘바댕이빵’ 시식 행사가 화제가 됐다. 바댕이빵은 지난해 ‘신장상권진흥구역’ 사업의 일환인 메뉴개발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빵으로, 쌀 반죽에 팥앙금과 커스터드 크림 등이 들어갔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지역상권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시민들께서도 하남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활발하게 사용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한국기자연대] 지난 2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제10·11대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제10대 이태석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민자치 활동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려움 속에서 주민자치 활동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 했다.”며 “취임하는 이승재 협의회장님이 앞으로 잘 이끌어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1대 이승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임하는 이태석 협의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구성된 11대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항상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양평군 주민자치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좀 더 자유로워진 만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독립운동 사진 자료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항일 사진 자료로 꾸려졌으며 3・1운동 관련 사진과 중국에서 펼친 항일운동 사진들을 전시해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이번 사진전에 33점의 사진을 전시하며 이는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기 위한 의미이다. 특히, 민족대표 중 광주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이종훈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 것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청을 내방하는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 개최 첫날인 27일 방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이종훈 선생 후손 등 광복회원 15여명은 테이프 커팅과 사진전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31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후원을 받아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가 공동으로 주최해 물과 관련된 정책 방향과 미래 물 사넝ㅂ의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리 군은 취·정수장 시설 개량 사업 11억원, 신원정수장 11,000㎥/일 신설 650억원, 양서정수장 2,000㎥/일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를 위해 176억원을 투입하는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진선 군수는 “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강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은 지난 22일, 지역 수변생태벨트 조성 사업의 현장 확인을 위해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양평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흥원 청장의 방문은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함께하는 수변생태벨트 조성 사업을 위해 마련되어, 현재 실시설계 중인 수변생태벨트 사업은 두 기관이 협약해 총 예산 26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양평읍 오빈리와 양서면 대심리 지역에 생태습지와 체험시설, 주민휴게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진행 중인 행정협의를 마친 후 7월 착공예정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우리 군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한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1일, 양평군 딸기농업 발전을 위한 선진지 벤치 마킹으로 딸기의 고장 논산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논산시는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단지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킹스베리 농가인 심플농원와 농업마이스터 굿모닝딸기농원을 방문해 딸기 육묘와 시설재배법 등 농가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후에는 논산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향농촌 테마공원’을 방문해 킹스베리를 비롯한 설향,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다양한 딸기 품종과 행잉거터 등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한 시설들을 살펴보며 두 지역 간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판로개척 등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딸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재배를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우리 지역 딸기농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