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계묘년 새해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4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의 2023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스토킹범죄 예방,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조례안을 처리한다. 우선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각 부서별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는 20일과 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하남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진희 의원)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아동 돌봄 지원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사립 공공도서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훈종 의원) 등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3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및 농업인 실용교육 등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해 12월에 제작한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진행됐으며, 여주시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 분리실천” 영상물을 홍보함으로써,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각종 회의 때마다 LED차량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무단투기 전담 단속원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순히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단속 처벌해 무단투기 자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계도와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도시품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이충우시장)는 “생활쓰레기 수집과 운반 처리도 중요하지만 시민 스스로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배출 단계부터 올바로 분리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
[한국기자연대]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월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세 등급 상승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구현'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여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구현에서 각각 만점을 받는 등 평가군 평균 78.99점보다 7.1점 높은 86.10점을 받았다. 특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는 민원행정 관리조직 및 사회적 가치 구현 부분에서 만점을 받으며,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을 받아 타기관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항상 시민 말씀에 귀 기울이며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과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 보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락훈 쉐프와 이상현 작가, 그리고 김완석 박사를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세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김락훈 쉐프는 2015년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을 비롯한 국내외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왔다. 현재 대한민국 김밥포럼 의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김밥의 세계화를 추진 중인 국제적인 요리연구가로서, 대왕님표 여주 쌀과 명품 김밥의 만남을 통한 여주 농산물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해줄 것으로 여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상현 작가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호 작가로서 영화 “타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한 수많은 영상과 광고들의 브랜드 로고 타이틀을 제작해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한류대상, 한국CPI협회 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해왔다. 여주시는 한글이 가진 시각적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상현 작가와 손을 잡으면서 한글의 도시 여주의
[한국기자연대] 방세환 광주시장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에 주력,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230여곳의 민생현장에서 지역별 주요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190여건의 건의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밝혔다. 건의 사항 현황을 보면 교통‧도시 분야 47건, 도로 36건, 교육‧복지 37건, 공원‧문화 30건, 기타 43건 등 193건이 접수됐다. 이 중 31건은 완료했고 44건은 추진 중이며 14건은 추진 예정이다. 또한, 78건은 장기 검토하고 있으며 26건은 수용할 수 없는 사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방 시장은 소통 행보는 올해에도 순항 중이다. 방 시장은 지난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통사찰 3곳을 방문했으며 1월 26일 광주시-광주시의회 간 소통간담회, 1월 31일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기업과의 소통도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성민글로벌 등 8개의 관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 현안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소
[한국기자연대]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 이해를 돕기 위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안내 책자와 성남교육지원청 유튜브에 교육주체 맞춤형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이란 성남 관내 모든 고등학교 36교를 대상으로 학교안 교육과정으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간 다양한 교과목 개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과목선택권을 확대하는 학교 밖 정규교육과정 운영 체제이다. 2022학년도에 성남 관내 모든 고등학교가 6개 권역 (중원권1, 수정권1, 분당권3, 판교권1)으로 나누어 온라인·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47과목을 개설 운영하여 교육공동체로부터 진로·진학 학습 설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23학년도에는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을 52과목으로 확대하여 개설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하는 성남형 캠퍼스 교육과정 안내서’ 자료집에는 고등학교 학생 중심 선택 교육과정을 위한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
[한국기자연대]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2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동장 및 이·통장 협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사말씀, 질의응답, 시정홍보, 교육, 자체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도 자원순환과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단 방치 폐기물의 예방책과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에 대한 교육 시간을 중점적으로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협의회원은 “무단 방치 폐기물과 관련하여 오늘 교육받은 사항을 마을로 돌아가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불법 폐기물을 발견했을 때 지역번호 없이 128번으로 즉시 신고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 라고 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읍면동장, 협의회장, 사무국장이 다같이 모여 회의를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저와 이통장님들이 여주시민과 여주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쓰고 노력해 가자.” 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 2023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자원봉사센터 임원 선출안이 심의·의결됐다. 올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보람·만족·감동’의 자원봉사를 목표로 △‘좀 더 가까이’ △‘좀 더 촘촘하게’ △‘좀 더 따뜻하게’ △‘좀 더 빠르게’의 4대 추진 전략 아래 20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봉사 활동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재능 e뱅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곳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는 ‘남자봉 특공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다산의 인생 문장을 모은 책 ‘다산, 어른의 하루’에는 ‘그 어떤 공부도 예술이 함께하면 즐겁다. 지식이 놓친 마음을 예술은 따뜻하게 데워준다.’라는 글이 소개돼 있다.”라며 “자원봉사 또한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행복해야 봉사 활동이 즐겁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남양주시에는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4일 갈매동, 수택2동을 시작으로 15일 인창동과 교문1동, 16일 교문2동과 수택1동, 17일 동구동과 수택3동까지 4일간 관내 8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대표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의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국·과장들이 함께 배석해 적극 청취하고, 즉문즉답 및 향후 계획과 더불어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등 희망찬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구리시장으로 취임 후 지난 7개월은 20만 구리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대한민국에서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공유경제 활성화 및 자원의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2023년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의 목적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유사업을 추진해 공동체의식 회복과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업과 소통을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시는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 및 미디어룸 대관운영 ▲생활공구 대여서비스 운영 ▲공드린주방(공유주방) 운영과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등 공공부문 우선 추진으로 공유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은 교육, 세미나, 행사 등 30명 내외 사용이 가능하며, 미디어룸은 크로마키 스크린·카메라·핀마이크·촬영모니터와 편집용 컴퓨터 사용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의 제품과 기업 홍보 영상 제작이 용이하다. 보유 장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공구 대여서비스는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적어 구입 보다는 자원공유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현재 행복마을관리소 2개소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