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12~13일 전남 신안 자은도에서 교육공무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역사문화탐방연수’를 개최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광주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 연수 첫날은 ‘혁신적 포용교육 특강’과 ‘남도역사문화 특강‘으로 이뤄졌다. 다음날인 13일에는 교육공무직원 연수운영프로그램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와 천사(1004)섬분재공원을 방문해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광주교육의 새로운 비전도 이해하고 우리지역 역사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광주가족의 일원인 교육공무직원과 동행하는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광주교육을 위해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연수송도지역 시민소통참여단 위촉식에서 “인천교육안전망을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위원들에게 “신뢰는 교육 번영의 기초”라며 “교육청에서 하는 일을 시민들에게 잘 전파해 교육청에 대한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도 교육감은 “유·초·중·고가 끝이 아니라 평생교육이라는 교육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입시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역량을 기준으로 채용하는 대학 너머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신속한 상담을 위해 올해 도입한 원스톱(ONE-STOP) 민원기동대가 특수(전국대표)전화번호(1533-3232)를 개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특수(전국대표) 전화번호 개통을 통해 민원기동대의 운영시간도 21시(09:00시부터 21:00까지 365일)까지 연장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들의 민원 사안과 관련해 빠르면 2일안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표번호 개통으로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교육청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2일 14시부터 17시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운영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108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 및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이고 공통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공모 사업’은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교육 및 운영에 참여하고 학교와 소통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학업역량, 인성, 학교교육력 향상을 목적으로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50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연수는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로 선정된 동덕초와 다사중, 경상고의 사례발표와 질의답변, 분임토론 및 발표로 진행한다. ▲동덕초는 ‘3C(Community, Collaboration, Culture)로 함께 만들어가는 동덕 교육 공동체 운영사례’, ▲다사중은 ‘소통와 나눔으로 날마다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 ▲경상고는‘함께하高, 성장하高, 행복하高’라는 주제로 학부모 참여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다사중 이효순 교사는 “학부모 학교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과 참신한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2일, 19일 이틀에 걸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원대상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유해약물 예방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초·중등 교사 470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등 유해 약물 관련 현황을 분석하고, 학교현장에서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교육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 이향이 본부장과 국립법무병원 조성남 원장, 숙명여대 약학대학 최화경 교수의 ▲마약류 등 유해약물 관련 현황 분석 및 교육프로그램 소개 ▲유해약물 중독의 특성 ▲유해약물의 종류 및 피해 등 학교현장에서 마약류 등 유해약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구교육청에서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140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청소년기 마약류 등 유해약물 노출 시 약물중독 초래 위험도가 높아 조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학생대상 마약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2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는 대명초 등 총 15교(22동)이며, 대구시교육청에서는 1,4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통해 미래형 학교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성격과 절차를 안내하여 학교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대상학교와 사업 추진 부서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15교 60여명의 학교 구성원(학교 관리자, 담당 교사,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교육청에서는 기 실시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학교의 사전기획 우수사례(대구초 변영은 교장, 청구중 남기재 교장)를 발표하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절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 후 학교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학교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워크숍 개최, 담당교사 및 관리자 협의체 운영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13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초등교원 및 중등수학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AI시대의 수학교육』을 주제로 서울 수학교사 아카데미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른 수학교육의 중요성과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 강연, △수학교육 운영 사례 나눔, △서울 수학학습 메타버스 현장 전시로 이루어진다. 전문가 강연은 ‘AI시대, 수학으로 통(通)하다’를 주제로 전 아주대 총장이자 2022 국가교육과정개정추진위원장인 박형주교수가 맡는다. 빅데이터(Big Data) 시대 경험과 직관을 넘어 방대한 데이터를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해결하고 있으므로 지식의 전수가 아니라 함께 해결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교육의 방향을 안내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의 전환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2022학년도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한 수학교육 사업의 운영 사례 나눔이 이어진다. △휘경여중의 학생의 성장과 발달로 이어지는 수학평가선도학교 운영 사례, △서울은정초의 실물·가상의 수학교구를 갖춘 미래융합형 수학교실 운영 사례, △
[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초등학교 후문 인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모든 초등학교 등하굣길의 교통안전을 점검한다. 5일 사고 발생 학교 주변에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점검단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점검 및 교통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학교 요구사항인 정문 앞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및 후문 앞 일방통행 등을 강남구청 및 경찰서에 우선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13일에 교육감, 자치구, 경찰서,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실시하여 학교와 현장점검단의 요청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개선 사항을 자치구청과 경찰서에 매년 요청해 왔다. 특히, 이번에 사고가 났던 학교도 2019년에 사고발생 인근의 교통안전을 점검하여 과속방지턱 및 일방통행 등을 개선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50개교 점검 예정이었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충남 온종일돌봄 이용 학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하트하트 학용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학교밖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학교돌봄터, 아이꽃돌봄센터, 기타돌봄시설) 37곳을 이용하고 있는 관내 학생 985명에게 학습용품을 제공하여 교육복지를 증진하고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지역기반 돌봄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7일 연무지역아동센터에서 꾸러미 전달식을 시작으로 다른 돌봄 시설에도 순차적으로 꾸러미가 배부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기관 대상으로 필요한 학용품을 수요조사했으며, 구성품은 전동연필깎이, LCD노트, 물감세트. 색연필세트, 손소독겔 등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공동체 구축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학교 밖 돌봄 이용학생 지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10일 도내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성고충상담 업무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연수'를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고충상담원 맞춤 연수 지원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고충처리를 위한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사례 유형별 특징과 구성원의 역할 ▲2차 피해 이해와 예방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성인지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대책 수립·시행 ▲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및 교육자료 보급 ▲초·중·고 발달 단계별 교육과정 연계 성교육 실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관리자 및 교직원 연수 실시 ▲성고충상담 창구 상시 운영 통한 사안 처리 ▲지역사회 연계 학교 안전망 구축 ▲불법 촬영 예방 불시 점검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충 처리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성고충상담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며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