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스너피 암컷 복제 성공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복제 연구팀은 17일 수컷인 스너피 복제에 이어 세계 최초로 암캐의 복제에 성공하여 "Theriogenology (수의산과학) 학술지 인터넷판에 게재(12월 14일)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복제개는 2006년 6월 18일에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으며, 생시체중은 520g 이었고, 이름은 Bona(보나)로 명명 하였다. 5개월여가 지난 현재 체중은 20kg이다. ※ Bona는 라틴어로 최고품(good qualities), 선물(gifts), 축복(blessings)의 의미임. 또한 지난 7월 10일 및 15일에 같은 세포유래의 암컷 복제개가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으며, 생시체중은 각각 460 및 520g 이였으며, 이름은 Peace(피이스)와 Hope(호프)로 명명하였다. 보나, 피이스 및 호프는 스너피의 탄생과 같이 일반 개에서 얻은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이 자리에 2개월령의 제시카라는 이름을 가진 크림색 아프간하운드(Afghan hounds)의 피부세포를 이용하여 복제수정란을 만들었다. 이번 연구는 스너피 생산 때와는 다른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여 탄생 효율을
하계 부업대학생 도보관광코스 탐방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는 기회 마련 인천시 중구는 8일 하계부업 대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보관광코스를 탐방하였다. 도보관광은 인천역 앞 패루를 출발하여 차이나타운 스카이힐, 자유공원, 내동교회(성공회), 홍예문, 舊일본제58은행, 舊일본18은행, 舊일본제1은행, 대불호텔, 조계경계석, 인천화교중산학교, 공화춘, 한중 문화관 순으로 이루어 졌으며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으로 ▲근대문화발상지인 중구의 역사와 문화 학습 ▲개항기 건축양식의 이해 ▲한·중 문화가 공존하는 차이나타운의 이채로운 풍물 ▲한국 최초의 중구의 자랑거리 ▲우리나라 최초의 자장면, 100년 전통 공갈빵 등 독특한 음식 등을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중구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도보관광탐방코스는 중구가 2004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 및 관광객을 모집하여 근대문화역사를 널리 알려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8일 구 관계자는 “중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각종 사업 현장과 근대문화유산을 부업대학생들이 도보관광 탐방을 통해 문화역사를 새롭게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 개최 인천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육성도모에 앞장 인천시 서구는 대화와 수련활동을 통한 청소년 건전육성 활성화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2일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해 6월 18일 창립한 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워크숍 개최를 통해 책임감고취 및 공동체의식이 함양된 청소년육성을 도모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대화와 수련활동으로 보다 폭넓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마련코자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혓다. 이번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은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하내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구 청소년참여위원회(10명)를 포함하여 연희청소년문화의집(5명), 가정청소년문화의집(5명), 서구청소년수련관(5명) 운영위원회 위원 등 모두 25명이 참가한다. 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에서는 ▲ 소방안전교육, T.D(조별구호 조별단합 협동의 시간), 인간관계훈련 및 예절교육, 회의집행법, 리더십교육, 갯벌탐사 및 대형비빔밥 만들기 체험, 무더운 여름 공포체험, 한지공예,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짐승같은 아버지 인천동부경찰서 22일 남모씨를 붙잡아 구속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짐승같은 비정의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2일 인천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친딸에게 욕정을 느껴 7개월간 6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남모씨(42)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자신의 친딸인 남모양(16)에게 성욕을 느껴 강간하기고 마음먹고 지난 2005년 11월 초순 새벽 4시경 부산 동래구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아들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부엌에 있던 식칼로 위협, 옷을 벗긴후 성폭행하는 등 5월 초순까지 6회에 걸쳐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강력1팀)는 21일 남동구 논현동 공사현장에서 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를 발견, 이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지난 21일 17시 3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2지구 택지개발 2지구 공사현장에서 건설회사직원 염모씨(31세. 포크레인기사)가 작업을 하던 중 복부에 흉기에 찔린채 피을 흘리며 쓰러져 있는 강모씨(44)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대전에 살고 있는 강모씨가 인천 동생집에 머물면서 지병(간경화)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동생집에 신세를 지는 것에 부담감을 못 이기고 괴로워하던 중 몇차례 자살을 시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자살로 추정되는 강모씨의 사체를 오는 24일 부검을 통해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확인 후 수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천=안 철민 기자>
청소년 상대 변태 성행위 일명 "SM"카페 성행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10대 청소년상대 변태 성행위한 K씨 구속 청소년을 상대로 변태적 가학괴학성 성욕행위 일명 "SM"을 알선하는 인터넷 카페가 수년전부터 성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련당국의 대책과 지속적인 단속이 시급하다 실제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인터넷카페를 통해 알게된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변태적 성관계를 가지면서 은밀한 곳을 촬영하고 더 이상 만날 것을 거절하는 이모양(12,여)에게 주변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K씨(21)를 구속했다 이번에 검거된 K씨는 4년전부터 주로 연상자와 가학괴학성 성욕행위(일명 SM)을 즐겨오다 최근 연하의 청소년 상대자를 구하기 위해 "버디 버디" "다음케페"등에 "음란한 암케노예 구함" "SEX친구 구함" 등의 문구로 광고를 하여 호기심에 연락한 청소년과 "주인-노예"의 관계를 맺은 후 고민을 상당하거나 숙제를 해결해주면서 자신의 집으로 유인, 변태적 행위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례로 K씨는 고민 등을 상담해온 청소년을 상대로 자신의 집으로 오게하여 "도그플(개처럼 끌고 다니기" "스팽킹(볼기짝 때리기" "반디지(묶어 놓기)" 등의 변태적 행위를 시키면서 이
"꽁지돈"을 대주며 수억원 금품강취 폭력배 검거 무허가 찻집 주변 영업권 강취하며 폭력을 세력화 부평구 청천동 일대에서 무허가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취객상대로 바가지 요금과 도박판 등에 일명 "꽁지돈"을 대주며 폭력을 행사, 수억원의 금품을 강취해온 폭력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직1반은 4일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폭력을 세력화하여 영업권을 확장하며 폭력을 행사, 2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해온 김모씨(40, 부평구 청천동 125)와 사체업을 하는 박모씨(33, 계양구 임학동 11)를 구속하고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38, 부평구 갈산동 321)등 3명을 불구속하는 한편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38)와 도피중인 이모씨(30)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98년 7월 초순경 남동구 간석동 모 안마시술소내에서 도박장을 개장하여 구모씨(60)에게 현금이 아닌 메모지에 차용금액을 기재하여 주는 수법으로 도박자금 8천만원 상당의 일명 "꽁지돈"을 빌려주고 다른곳에서 도박을 한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머리를 강타, 혼절케 한다음 계산동 모 모텔에 끌고가 4일간 벌거벗긴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