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n.CH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일본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10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이 오는 12월 4일과 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연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에는 노민우(The Midnight Romance)를 비롯해 그룹 네이처(NATURE), 하동연, '청춘스타' TOP6(백희연·김푸름·현신영·김종한·류지현·김태현), 엔싸인(n.SSign)까지 n.CH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신개념 퍼포먼스 콘서트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의 총연출은 SMTOWN Live 기획자이자 총연출을 맡았던 n.CH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정창환 프로듀서가 맡았다. 아티스트 각자의 음악은 물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까지 더해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 향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엔싸인(n.SSign)은 팬들에게 스페셜 기프트로 신곡 'Woo Woo(이게 말이 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
[한국기자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처인구청과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해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먼저 구청 13개 부서와 상수도사업소 2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충은 없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취임 후 읍·면·동을 먼저 돌다 보니 이제서야 구청을 방문하게 돼 미안한 마음이 크다” 며 “근무환경이 열악한데도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인구가 용인시 면적의 약 79%를 차지할 정도로 넓고, 개발하는 곳도 많아 민원도 더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청사 문제를 매듭 짓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부서 방문이 끝난 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이형주 처인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처인구에 지금부터 도로 등의 인프라를 잘 조성하면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지·기흥구의 개발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 처인구를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 팔달구는 8일과 10일 2회에 걸쳐 관내 식당에서 모범사회복무요원 13명 표창 수여, 격려품 전달을 통해 노고격려를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팔달구는 구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행정업무 및 사회복지업무 분야에서 복무 중에 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표창수상한 13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한해 동안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온 전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10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제22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회장 최강식)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지체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 지도자와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지체장애인들을 격려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장애인협회 회원 및 장애인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지체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상(3명), 시의장상(3명), 국회의원상(4명), 경찰서장상(2명) 등이 수여됐다. 최강식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왔다”며, “앞으로도 지체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그들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22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선8기에서는 차별과 소외 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내
[한국기자연대]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광명시의 시민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여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미래포럼은 ‘번영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 찾기’라는 취지 아래 아시아 국가의 공통 과제를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박 시장은 이날 행사 중 오후 세션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신뢰기반 구축: 민·관 협력과 사회적경제’에 연사로 나서 ‘광명시민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세계시민 교육에 참여합니다’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에서 SDGs 실천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적극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가, 민간단체, 광명교육지원청 등 민관이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방식의 사회적경제·공정무역·기후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시민들을 만난 사례를 전했다. 또한, 그 결과 2020년부터 올해 10월 현재까지 사회적경제·공정무역·기후에너지 등 SDGs 세계시민교육·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이 광명시민의 약 11%
[한국기자연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 7차 핵실험 가능성 등 한반도 안보 현실이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굳은 각오와 함께 북한의 작은 도발도 분쇄하기 위한 대응태세를 갖춰야 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위원, 시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위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와 국가안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시진핑 체제 3기 출범 등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상황과 급변할 수 있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했다. 북한이 연일 탄도미사일ㆍ방사포 발사 등으로 도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 등 한반도 안보 현실이 매우 엄중함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히틀러를 믿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참화를 부른 ‘뮌헨협정’ 사례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런던이 독일 공군으로부터 폭격받을까봐 두려워한 영국의 체임벌린
[한국기자연대] 6.25 전쟁에 참전했던 패트릭 보두앙(Patrick Beaudouin) 한국전참전 프랑스 참전용사협회장이 21일 수원 파장동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헌화했다. 이날 방문에는 프레데릭 에토리(Frederick Ettori) 주한 프랑스 국방무관, 프랑스 참전용사 가족 등 프랑스방문단 20여 명이 함께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유엔참전용사 방한 초청’으로 지난 7일 한국을 찾은 프랑스방문단은 14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일정을 소화한다. 헌화는 주한프랑스대사관, 수원특례시, 프랑스 참전용사협회 순으로 진행했다. 패트릭 보두앙 프랑스참전용사협회장은 “6.25 전쟁에 참전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프랑스군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프랑스군참전기념비는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변함없는 우정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군참전기념비를 잘 관리해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대신해 이날 헌화한 최승래 수원시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주신 프랑스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전쟁 발발 5개월 후인 1950
[한국기자연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44개 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24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44개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장을 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총 170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1만 5205포기를 담그고, 총 669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사랑의 김장’은 11월 24일 매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무리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일 파장동행정복지센터와 우만1동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김장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기흥구 15개 동장과 티타임을 겸해 동별 건의사항을 듣고 쾌도난마와 같은 정책결정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평소 간부공무원 회의에 참석해서 봤겠지만, 회의를 길게 하는 걸 싫어한다”고 언급한 이 시장은 동장들로부터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즉석에서 담당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김숙영 동백1동장이 “근린공원의 시설이 좋아지면서 시민들이 공원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데 공공와이파이 존이 없어 애로를 호소한다. 새물공원과 내꽃공원부터 와이파이존을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큰 비용부담이 없는 것 같다. 당장 설치하자”고 화답했다. 조성완 동백2동장이 “동백지구 내 농구장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커서 농구장을 하나 만들기로 결정은 됐는데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이 시장은 행정절차의 지연 없이 계획대로 착공하라고 지시했다. 권선숙 보정동장은 “최근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침수피해가 있었지만 전문가가 없어서 상황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10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수퍼빈 주식회사가 이동세탁차 후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빈 수퍼빈 주식회사 대표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에 활용될 이동세탁차 후원이 추진됐다. 수퍼빈 주식회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지정 기탁하고 이에 사단법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내년도 이동세탁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최대호 시장은 “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이동세탁차 봉사는 피해 주민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는 꼭 필요한 나눔”이라며 “경제 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빈 대표는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수퍼빈 주식회사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 회수로봇 ‘네프론’을 출시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소셜벤처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