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청송군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캠페인에 참여한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다음과 같은 10가지 실천 수칙이 있다. 1.장볼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2. 신석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3.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4.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5.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6.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7.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8.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9. 포장 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10.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윤경희 청송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군민들께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경희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종두 청송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 상동호수공원, 도당공원 및 넘말공원 어린이놀이터가 모험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상동호수공원 등 놀이터 3곳은 아이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으나 시설 노후화와 단순하고 획일적인 놀이시설 배치로 안전상 위험과 시설 이용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다. 이에 부천시는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기르고 안전사고 걱정 없는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어린이놀이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설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에 걸친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상동호수공원 어린이놀이터는 경사로에 밧줄 놀이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창의력을 길러주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마운딩을 활용한 놀이공간으로 놀이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호기심과 모험심을 키우고 놀거리 가득한 놀이터로 재탄생했다. 특히, 평지 놀이터에 협소했던 면적을 확대 조성하면서 집라인(zipline), 흔들다리건너기 등 아이들의 놀이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형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 야간 가족 동반
[한국기자연대] 안양천과 목감천이 광명시민의 회복력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환경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명시를 동서로 감싸 흐르고 있는 안양천 100리길, 목감천 30리길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하천 일대에 쉼터, 보행로와 보행데크, 디자인 벤치 등 시설물을 조성하고 진출입로 개선, 화장실 개선,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 경쟁력은 시민에서 비롯되며, 시민의 회복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은 하천과 녹지를 포함한 정원문화의 육성”이라며 “안양천과 목감천을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힐링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안양천·목감천 진출입로 개선 공사, 안양천 황토길 조성 사업, 목감천 화장실 교체 공사 등을 진행한다. 우선 안양천에서는 철산주공삼거리, 진성고 삼거리, 하안배수펌프장 삼거리에서 하천으로 드나드는 경사로 3개소와 계단 2개소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소 럼피스킨병(LSD),아프리카 돼지열병(ASF),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방역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고흥의 농장에서 최초 발병한 2023년 12월 4일 이후, 충남 아산, 전북 익산, 전남 고흥을 포함하여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전국 37건으로 확대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방역이 엄중한 상황이 됐다. 여주시는 2023년 12월 29일 산란계 특별관리지역 지정과 관련 철새 도래지와 가금농장에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하여 산란계 농장 6개소에 AI 선제적 이동통제 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세척 소독시설 2개소, 주요철새 도래지인 남한강, 양화천, 청미천, 복하천에 출입 통제를 시행하고 광역방제기 2대, 방역차량 9대,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2대를 투입하여 철새가 활동하는 장소와 농장진입로 및 주변 소하천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축산
[한국기자연대] 배우 김법래가 냉혈한 조직의 보스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김법래는 지난해 12월 공개됐던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에 이어 지난 5일 공개된 Part 2에서 비밀 조직의 보스 그 자체인 모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먼저 Part 1에서 김법래는 조직원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실감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법래는 특히 네 번째 환생 인물이자 조직의 해결사였던 이주훈(장승조 분)이 자신을 배신하고 비자금 100억을 훔쳐 달아나자, 그를 쫓는 분노에 찬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Part 2에서 김법래는 안지형(오정세 분)에게 잡힌 채 경찰서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때마침 자신에게 안지형을 처리하라는 부탁을 했던 박태우(김지훈 분)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지만 직접 받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하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법래는 의뢰인의 어떤 문제든 해결해주는 비밀 조직의 보스이지만, 자신의 동생인 박진태(최시원 분)를 죽이고 사고사로 위장해 달라는 박태우의 청부 살인 부탁에는 잠시 멈칫했다. 김법래는 “동생 분 아닌
[한국기자연대] 쿠팡플레이가 '가족계획'의 제작 및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역에는 배두나가,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역에는 류승범이 출연한다. 이어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아끼는 할아버지 '백강성'역은 베테랑 배우 백윤식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의 아들 ‘백지훈’은 로몬이, 17세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역에는 신예 이수현이 합류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드라마 '허쉬', '슈츠' 등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 집필로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했고, 여기에 영화 '보이스'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리얼범죄액션 장르물을 선보였던 김곡, 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이 '가족계획'의 연출에 참여하여 스타일리시한 화면의 흡인력 있는 작품의
[한국기자연대] ‘피도 눈물도 없이’의 배우 오창석이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창석이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 역으로 변신한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을 한 번에 바꿔 버린 이혜원(이소연 분)을 조력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창석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을 읽고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찰나, 정의롭고 세속적인 것에 부질없음을 아는, 또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백성윤’이란 캐릭터에 대해 큰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백성윤을 연기 하게 된 소감과 관련 그는 ”저도 백성윤처럼 허세, 겉치레 같은 것들에 부질 없다고 느낀다. 캐릭터가 지향하는 목표나 생각이 비슷해 성향적으로 잘 맞다“고 설명했다. 오창석은 백성윤 캐릭터에 대한 키워드로 ‘개그’, ‘정의’, ‘해탈’을 꼽았다. 오창석은 “
[한국기자연대]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낯선 여자와 대화하는 차은우의 모습에 질투가 폭발한다. 오는 10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동료 교사들 앞에서 깜짝 선언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산신’ 이보겸(이현우 분)의 저주를 이겨내고 서원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되찾았다. 서원은 그런 해나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을 내쉬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방송 말미, 저주를 극복한 서원과 해나의 애틋한 포옹으로 인해 다시 달달해질 ‘서해커플’의 서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회를 이틀 앞둔 가운데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교무실에서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진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해나는 낯선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서원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눈이 휘둥그레 한 채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해나의 모습에서 당혹감과 질투심 등 다양한 감정이 보여 웃음을 안긴다
[한국기자연대] 일본의 인기 작가이자 제147회 나오키상 수상자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를 영화화한 작품 '대결! 애니메이션'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담은 작품.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 [패권 애니!]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열쇠 없는 꿈을 꾸다], [거울 속 외딴 성]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는 프로듀서, 감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다층적으로 담아내며 제12회 일본 서점 대상 3위를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활동하기도 한 츠지무라
[한국기자연대] ‘밤에 피는 꽃’의 주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배우 5인방이 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와 키워드에 대해 직접 밝혔다. 극 중 낮에는 수절과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러 다니는 ‘조여화’ 역의 이하늬는 “낮과 밤의 냉온도 차이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재밌을 것 같다. 낮에는 하얀색 소복을, 밤에는 검은 옷과 복면을 쓰고 다니는 두 캐릭터가 한 사람이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이번 작품을 ‘사이다’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와 관련 그녀는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저 나쁜 사람을 혼내줬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