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3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 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다채로운 공연, 체육대회를 준비하여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집 연합회장(회장 남기철)은 “보육교사들이 아이들 양육하느라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장이 이렇게 마련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관내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 하다.” 라는 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우리 보육교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또한 보육 교직원이 행복할 수 있게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표창은 여주시장 3명, 여주시 의회의장 4명, 어린이집연합회장상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5월 16일,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장애인 학습공간 이동지원 차량 시승식’을 개최했다. 시승식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학습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차량 오픈식, 슬로프 차량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시승 차량은 휠체어를 타고 탑승이 가능한 슬로프 특장차로 여기에 더해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을 자동시트를 이용해 승차시킬 수 있는 2열시트 기능을 장착하여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여주시장이 직접 2열시트를 이용해 탑승하는 시연을 보이기도 하여 많은 장애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여주시 장애인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과 좋은 성과를 내는 것에 감사하며 이번 이동지원 차량을 통해 여주시 장애인의 학습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으로 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사업과 이동 지원 등 다양한 정책과 프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 연수는 부모-자녀 관계 돌아보기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위상을 정립하며 자녀 양육과 유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애착과 권위를 중심으로 한 부모-자녀 관계 돌아보기 연수를 총 2회차 연수로 실시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유아기는 자녀와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뿐만 아니라 부모로서의 권위도 중요하기에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2023 동두천양주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 적응기 단계에 맞는 현장 사례 기반 강의 및 지역교육자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동두천양주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으며, 신규교사 총 220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교원복무 ▲학교 갈등 사안의 이해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실시간 쌍방향 연수 ▲선배교사와 함께 하는 학교급별, 교과별 그룹별 워크숍 ▲지역탐방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총 15시간 운영 예정이다. 수석교사 및 리더교사와 함께하는 개별 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겪는 신규교사의 실질적인 교육활동에 대한 노하우 전수, 교육과정 구성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지역탐방 이해교육은 동두천, 양주 일대의 지역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자원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교육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신규교사 직무연수가 지역 교육생태계를 이해하고 선배교사와 함께 교직 생애를 설계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동두천양주 지역 교사로서의 정주의식과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토)~7월 1일(토) ‘2023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피구, 줄넘기, 티볼, 축구, 농구, 탁구, 플라잉 디스크, 배드민턴, 치어리딩,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목적으로 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 축제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2학기 개최 예정인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참가하게 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축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준비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친구들과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포츠클럽을 활성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경일 파주시장은 16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제6기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파주시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기계 관련 협회, 건설노동조합 관련 단체, 건축사회, 측량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및 공동도급 활성화, 지역건설 자재 및 장비 우선 사용, 지역근로자 우선고용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회의 및 활동을 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의 한계로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논의에 아쉬움이 컸다”며 “지역건설 활성화와 발전은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만큼, 건설산업 종사자분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맞춤형 정책을 수립·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12년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제6기 위원회를 운영하며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장 김성미는 5월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원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김성미 교육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뜻깊다. 마약범죄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마약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출구 없는 미로’ 피켓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기관 SNS 계정(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다음 주자로 여주교육장과 도곡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한편,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챌린지는 경찰청에서 마약중독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열린 ‘2022 경기도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출산지원금·부모급여 등 지원… 무주택 출산가구 주거비도 경감 고양특례시는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흥업소, 사행업종 등을 제외하고, 온라인 구매를 포함해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출산지원금’은 자녀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고양시에 거주 중인 가정에 혜택이 주어진다.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자녀 200만 원, 셋째 자녀 이상은 3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출생아부터 만 0세는 월 70만 원, 만 1세는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관내 거주하는 모든 출산가정에는 ‘소울베이커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하는 탄생 축하 쌀케이크(쿠키)를 전달한다. 셋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는 고양시니어
[한국기자연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비좁은 시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석 신청사를 활용하면서도 시장실은 원당 현청사에 남아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택시조합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백석 신청사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예산을 부담하지 않는 신청사 재검토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이라며 “기부채납 받은 백석 신청사를 활용하면서도 시장실은 원당 현청사에 남아 시민만을 바라보며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시는 민선8기 들어서 ‘신청사 재검토’ 공약 이행을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했고, 수도 없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주교동에 신청사를 건립하지 않고 백석 신청사 및 원당 현청사 활용이라는 재구조화를 결정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결정에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게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자원이 거의 없는 한국의 경제는 원자재가격 압력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현재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유가 급등, 원자재값 폭등으로 인해 주교동 신청사 결정 당시 추정한 2,950억원보다 1,000억원이 상회하는 약 4,000억원 이상으로 상승할 가
[한국기자연대] 군포사랑장학회는 5월 1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80명, 대학생 147명 등 총 22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성기황 경기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특기 장학생들이 꾸미는 오프닝 무대에서 군포중앙고 3학년 이수빈 학생의 피아노 독주와 흥진고 3학년 전민준 학생의 보디빌딩, 용인대 신입생 기태연 학생의 한국무용 승무를 직접 감상하며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했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오늘을 꼭 기억하여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기를 응원했다.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꾸준히 기부하여 장학금의 재원을 만들어 주시는 개인 및 법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표했으며 더욱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