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명시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청소년재단 등 광명시 공기업·출자·출연 4개 기관은 지난 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일동 광명시도시공사 사장,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광명시 문화예술, 청소년 활동·복지, 자원봉사 등 주요 사업 연대 ▲ESG 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기관 간 연대가 한층 강화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공기업·출자·출연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사업 운영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광명수정로타리클럽과 함께 ‘제16회 철산카네이션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철산누리어린이집 원아들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과 율동으로 시작으로 인사말, 내빈 축사, 어르신 덕담 순서로 1부가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을 위한 사업들을 더욱 꼼꼼하게 챙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부 축하 공연은 ‘광명소리벗’의 남도민요, ‘풀잎소리 오카리나’의 합주에 이어 퀴즈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특식 제공과 감사품 전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백○○(75세, 여) 어르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렇게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에 오신 이웃분들, 공연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이 근심과 걱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가 Green 꿈과 희망, 광명에서 만나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제101회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1만 2천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의 미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이 제101회를 맞이한 것을 축하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광명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이 기념식 사회자로 참여하여 어린이가 운영하는 기념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광명시장애·비장애어린이 통합합창단[예그리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유공기관 표창에 이어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짧은 연극 형태로 준비한 ‘아동권리이야기’, ‘광명시 어린이와 함께 키우는 Green광명’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여 어
[한국기자연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거부하는 광명시민의 의지가 꺾이지 않고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시작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릴레이 성명 발표는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7일 현재 125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했다. 적게는 1~2개 단체에서, 많게는 8~9개 단체가 매일 거부 구호를 외친 셈이다. 참여한 시민사회 단체 면면도 다양하다. 각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주민자치기구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 등 시민단체와 옥외광고물협회, 외식업중앙회 등 상인들까지 골고루 동참을 이어갔다. 또한 여성단체, 노인단체, 어린이총연합회, 예술인단체 등 계층과 연령도 초월했다. 성명서 발표, 구호 제창 외에도 전기차 퍼레이드, 서예 퍼포먼스 등 각 단체 활동과 연관된 다양한 방식으로 구로차량기지 거부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반대 시위도 꾸준하게 개최되는 중이다. 지난 3월 2일과 3월 24일 2차례 세종정부청사 앞 반대 시위에는 200~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반대하는 구호를 제창하고 행진을 벌였다. 또 3월 17일 광명시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기자연대] 시흥시가 지난 3일 서울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진로멘토링 ‘스누로’의 상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스누로’는 시흥시 중,고등학생인 멘티가 희망하는 학과의 서울대학교 학부생‧석사과정생 멘토들과 함께 대학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스누로’는 학기 중에는 학교 단위 모집을 통해 6주 멘토링과 1일 멘토링을 실시하고, 방학 중에는 개인 모집으로 6주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스누로’는 총 7개 계열(의학, 공학, 자연과힉, 인문, 사회, 생활과학, 사범)의 30개 전공 학부생 멘토 29명과 학교 단위로 신청한 시흥고, 배곧고, 군서미래국제고,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총 81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앞으로 6회 차에 걸쳐 팀당 멘토 1명, 멘티 3~4명의 소규모로 ▲전공박람회 ▲관악캠퍼스 투어 ▲모의면접 및 자기PR ▲진로탐색 활동 ▲학습법 코칭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표 멘토로 선정된 화학교육과 학부생은 “참여하는 모든 멘티가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가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라며, 알차고
[한국기자연대] 시흥시가 지난 4월 27일 전세 피해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시는 피해 지원 업무를 일원화하고, 전담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시는 우선 전세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발생하면 피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접수하고 전세피해 관련 지원기관 및 긴급금융지원 등을 안내하는 등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에 힘을 쏟는다. 맞춤형 지원으로 우선 보증금 반환 등 소송 절차 자문 및 지급명령, 경매 등 민사집행 절차 등 무료법률 상담을 연계한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 심리 회복이 필요한 가구에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 상담을 통해 정신적인 피해를 보듬는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매로 인한 강제 퇴거 등 긴급 주거가 필요한 피해자에게는 공공임대주택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료 및 무보증으로 6개월간 ‘긴급지원주택’을 제공하며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지원’도 추진한다. 피해 가구와의 상담을 통해 소득·재산 기준에 맞춰 긴급지원
[한국기자연대] 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인 뚜르시(TOURS)가 수원시의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가 됐다. 프랑스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현지 시각) ‘뚜르시 박람회 2023’ 박람회장 내 공연무대에서 엠마누엘 드니(Emmanuel Denis) 뚜르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뚜르시는 도시관리, 문화예술, 자연·생물 다양성 등 도시정책 전반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프랑스 중서부의 내륙에 있는 뚜르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인구는 14만여 명인데 연간 관광객이 100만 명이 넘는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다.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역사문화 도시 중 하나이고, 2000년에는 유네스코가 문화·경관 부문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했다. 루아르강(Loire) 주변 르네상스 시대 고성(古城)과 공원이 많아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린다. 고성을 순례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레오나르도다빈치 컨벤션을 중심으로 마이스(MICE) 산업과 연계한 관광사업, 친환경 교통정책 등 수원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유사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와 뚜르시는 2019년 7월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
[한국기자연대]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함께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잔해물을 수거중인 미군과 주변지역을 통제하는 경찰관계자를 격려하고 미51전투비행단장 조슈아 우드대령의 설명을 청취했다. 지난 6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이륙한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통상적인 훈련 비행 중 오전 9시 45분 경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한 사고로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으며 추락한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조종사의 현명한 판단과 빠른 조치로 민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잔해물 수거 및 현장조사에 시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미군 조종사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일주일 정도 현장조사 및 잔해물 정리와 관련하여 현장 주변 출입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평택시와 평택시 의용소방대는 현장에서 자원봉사 등 미군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조사가 완료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는 화성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 부위원장,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시펜싱협회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경기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펜싱협회, 경기도 펜싱협회, 경기신문이 주최·주관해 전국 펜싱동호인 등록선수 및 엘리트 선수 800여명이 참가하며, 5일과 6일 남·녀부별(초·중·고·일반·엘리트부), 남·녀종별(플뢰레·에페·사브르)로 나눠 경기할 예정이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과 같은 전국 단위 대회를 통한 펜싱 보급 및 인재 발굴이 대한민국 펜싱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화성시 소속의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펜싱 대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응원을 보낼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도쿄올림픽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됐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영유아가족 어울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 부위원장,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 약 10,000명이 참석해 제 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이 꼭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행복한 어른으로 성잘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힘껏 응원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을 늘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