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미래 먹거리 발굴과 관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종합 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을 파견했다.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 2023은 전 세계 2,500개 기업과 10만 명의 관람객 참가하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로 인공지능·로봇,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 블록체인, 5G, 스포츠 테크, 핀테크 등 세계 각국의 최신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유망 수출기업 42개사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총 60여 명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지 시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성시 기업인 플러스, 미래컴퍼니, 셀코스의 홍보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보냈다. 정 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이 우리 기업들의 선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2023년 공원정비사업에 국‧도비 95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동탄1신도시 하늘빛공원 리모델링 국·도비 19억 원 ▲동탄1신도시 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 국비 4억 원 ▲동탄호수공원, 야간경관조명 조성 도비 16억 원 ▲향남, 봉담, 서남부권 공원 정비 사업 국·도비 26억 원 ▲동부 어린이공원, 공원 등 정비사업 도비 30억 원 등 총 95억 원이다. 화성시는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하늘빛공원 전면 재정비를 통해 현대 트랜드에 부합하는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등 이용성 향상 및 경관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한 동탄1신도시 석우리천 산책로 정비사업은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았던 동탄호수공원에는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감상할 수 있게 조성한다. 이외에도 서남부·동부지역의 노후 공원 등을 정비하거나 LED등으로 교체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동부 어린이공원의 공원등과 놀이시설, 바닥 포장재 등을 교체해
[한국기자연대] 정명근 화성시장이 미국 토런스를 방문하며 행정 보폭을 넓혔다. 정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토런스 시를 방문해 조지 첸 토런스 시장과 시의원 등을 만나 도시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토런스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혼다 미국 본사를 비롯해 유수의 공립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항공우주산업과 선진 의료시스템 등이 발달한 산업도시이자 교육도시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만남은 토런스시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져 소통 채널 개설과 경제성장 및 문화공유 등 다양한 협업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조지 첸 시장은 “화성시는 대한민국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라며, “청소년, 교육,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화성시와 토런스시는 지리부터 교육,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생발전의 관계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직접 화성시 현황을 소개했으며, 조지 첸 시장과 함께 미술관, 교육지구, 마드로나 습지 보호구역 등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한편, 정 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한국기자연대] 화성소방서는 설 연휴 동안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ʼ18~ʼ22년) 화성시에서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36건, 인명피해 3명(부상 3명), 약 1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장소로는 산업시설이 30.1%로 가장 많고, 자동차 19.4%, 주거시설 16.7%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화재가 41.7%, 전기적 요인 22.2%, 미상 16.7% 순으로 부주의 화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창고시설,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 더(The) 3대 캠페인’전개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시설 지도 방문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로 효도하기 캠페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추진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 모두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포부로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화성 건설’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는 2023년을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그 어느 지자체도 이루지 못한 6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전국 1위와 지역 내 총생산 81조원 달성, 신안산선 향남 연장 국토부 사업 승인 등은 모두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해 목표로 ‘튼튼한 민생, 철저한 안전관리, 도시 균형발전, 화성특례시 출범 준비, 교통인프라 구축,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 교육 복지, 미래산업 육성’등을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상생과 협력의 경제생태계 조성 ▲화성시균형발전위원회와 시정연구원을 통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 수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부 순환도로망 조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직접기구‘테크노폴’구축 ▲2023 화성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도시공간의 격을 높이는 보타닉가든 등을
[한국기자연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월 2일 아침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산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과 박석동 교육국장, 김승호 미래국장 등 관리자 15명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진행했다.
[한국기자연대]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새해인사로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병점역에서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큼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소방서는 2일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탄SRT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3년 새해맞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틀에 박힌 강당형 시무식을 대신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안전의식 강화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동탄의용소방대원, 동탄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출근 시간대인 07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동탄역사 대피로 확인 등 관계자 안전컨설팅 ▲화재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시민 및 동탄역 관계자 심폐소생술 교육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2023년에도 화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365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1월 1일 오전 10시 현충탑(효행로 843)에 방문하여 참배했다. 해당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국회의원, 정당별 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의회의장과 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현충탑 참배 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 수호를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화성시의회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