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년을 갈무리하고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새 꿈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2022 송년 제야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022 송년 제야행사'는 화성시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송년 제야행사”로 31일 밤 9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남녀 듀엣 팝페라 ‘원스’와 감성 통기타 ‘풀잎스케치’의 버스킹 공연,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체험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1부 제야콘서트, 2부 타종식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1부는 제야콘서트로 관내 문화예술팀인 국악그룹 ‘화음’, 브라스밴드 ‘퀸즈 마칭밴드’와 대중가수 ‘유리상자’가 출연하여 동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꾸몄다. 2부는 2023년을 맞이하여 23인의 “화성시를 빛낸 사람들”, “화성 미래의 주역”, “화성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의사에서 진행하고 새해맞이 타종식을 유튜브 화성onTV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송년 제야행사는 시민들이 한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 ”며“시민들과 뜻깊게 한해를 마무리하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관내 21개 사업에 대한 2022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을 확보함으로써 1차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000만원을 합쳐 역대 최고액인 273억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화성갑 지역 5개 사업과 화성을 지역 7개 사업, 화성병 지역 9개 사업 등 총 21개 사업에 대한 배분액이다. 화성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향남권역 공원 리모델링 사업 10억 ▲향남권역 어린이보호구역개선 5억 ▲남양 체육복합센터 조성 10억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 관찰로 설치 15억 ▲서남부권 공원보안등 개선 10억이다. 아울러 화성을 지역 사업과 예산을 살펴보면 ▲동탄권역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 15억 ▲동탄산업단지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 5억 ▲동탄2지구 육교 및 교량 경관조명 교체 5억 ▲결빙취약조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1억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3억 ▲동탄 하늘빛공원 시설개설 16억 ▲동탄 호수공원 야간 경관조명 조성 16억이다. 또한 화성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 15억 ▲기배동 보행환경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오문섭부의장,김상균,김영수,박진섭,배정수,배현경,이용운,전성균의원은 31일 동탄호수공원(동탄순환대로 69)과 만의사(풀무골로 219)에서 진행된 ‘2022 송년 제야행사’에 참석하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맞이를 함께했다. ‘2022 송년 제야행사’는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함께 추최, 주관한 행사로,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동탄호수공원에서 신년맞이 인사말씀 후 만의사로 이동하여 카운트다운 및 타종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한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화성시의회에서도 더욱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께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에서 검은색은 지혜를 의미하며, 토끼는 안전과 평화의 상징인 만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가정에 안전과 평화로움이 깃드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코로나 19 판데믹 장기화와 더불어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폭설, 각종 재난 상황 등 위기의 연속으로 기억되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시와 우리 공사는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했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성시민 여러분과의 노력으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의 비전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그린파킹파크 운영개시, 공영버스 확대 운영, 추모공원 시설 재정비와 인력 충원, 지역 도시재생 사업과 각종 개발 사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화성도시공사는 2023년에도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ESG 경영체계 확립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평항 광장과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또한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지난 1년을 갈무리하고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2022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는 첫 제야행사로 오는 31일 밤 9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1부 제야콘서트, 2부 타종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야콘서트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그룹 ‘유리상자’와 남녀 듀엣 팝페라 ‘원스’, 감성 통기타 ‘풀잎스케치’, 화성시 국악그룹 ‘화음’, 브라스밴드 ‘퀸즈 마칭밴드’등의 무대가 준비됐다. 부대행사로는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 등이 운영된다.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 뒤 만의사 ‘새해맞이 타종식’을 생중계된다. 행사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밤 11시 50분부터 화성시 유튜브 ‘화성onTV’로 타종식을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더욱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1월 1일 봉담읍 서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2023년부터 출생 아동 부모에 대한 출산 지원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중의 하나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 시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까지 합하면 화성시에서는 첫째 아동 출생시 300만원, 둘째·셋째 아동 출생시 400만원, 넷째 아동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화성시에 부 또는 모가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지급된다. 다만, 부 또는 모가 화성시에 180일 미만 거주한 경우에는 자녀의 출생일 기준으로 180일이 경과 된 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한편, 기존에 화성시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되던 맘애좋은 새출발선물(지역화폐10만원) 사업은 통폐합되어 2022년 12월 31일 출생아동까지만 지원하고 종료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출산지원금 확대지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 2023년 국비요구사업 예산이 7,986억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화성시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 가운데 화성시 국비요구사업 예산이 지난해 6,282억400만원보다 27.1% 증가한 7,986억600만원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의 2023년 화성시 국비요구사업 예산은 총 47개 사업에 7,631억2,600만원이었으나 화성시 5대 중점사업에 356억4,500만원이 증액되며 7,986억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안 보다 예산이 증액된 화성시 5대 중점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 ▲인천발 KTX 직결사업 ▲화성우정-향남국지도건설사업 ▲공공폐수설치지원 사업으로 정부안이었던 2,742억7,100만원에서 3,099억1,600만원으로 증액됐다. 예산별로 보면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당초 정부 예산안이었던 1,002억5,000만원에서 200억2,500만원 늘어난 1,202억7,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1,103억2,100만원에서 85억원 늘어난 1,188억2,100만원으로 확정됐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규제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내 기초 지자체 중 시 단위로는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등 총 4개의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시는 지난 7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 협업 체계인 ‘화성시 규제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건축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협의기간을 단축하고 주택건설 공사 현장 보고자료를 전산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규제 혁신은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을 가로막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지렛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희망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려 화성시를 비롯한 총 28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국도비 지원 삭감에도 불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2023년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10%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인센티브 지급한도는 기존 월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조정됐다. 인센티브는 1월 2일 희망화성지역화폐 충전금부터 지급된다. 1일은 충전 및 인센티브 지급이 일시 중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도비 지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예산을 최대로 투입했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등록 카드 수 69만 장, 가맹점 수 26만 991개소이며, 2022년 발행액 총 3천962억 원으로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