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104757-94419][한국기자연대] 지난 10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종무식’이 개최됐으며, 해당 행사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포함하여 유재호, 이계철, 위영란,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민간기동순찰대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화성민간기동순찰대는 화성시 거주자로 구성된 자율 봉사조직으로,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야간방범예방순찰, 교통정리 및 주정차 관리, 지역방역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모범 민간기동순찰대 7명에 대해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민간기동순찰대분들의 범죄 예방 등의 활동은 시민의 안전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안전한 화성시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 참석하여 서포터즈의 출범을 축하했다. 유네스코에서는 작년 7월 한국의 갯벌 서천, 고창, 신안, 보성, 순천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면서 2025년에는 화성, 강화, 인천, 아산까지 확대 추진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러한 화성습지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적극 지원하고자 시민서포터즈가 구성됐다. 화성습지 셰계유산 등재 추진 네트워크 실행위원회 및 화성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민사회 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재청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사무국장인 문경오 박사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시민서포터즈 출범 취지 및 경과 보고, 출범선언문 발표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화성습지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라며, “이렇게 소중한 가치가 있는 화성습지를 지키기 위해 함께하고 계신 시민서포
[한국기자연대] 화성시는 8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제4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적극행정위원회에는 적극행정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차 예비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에 선발된 3인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공원관리1과 이문희 팀장과 남양읍 이동석 팀장은 각각 ‘화성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탄소중립, 공원‧녹지로 실현’과 ‘가로등·보안등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표했다. 장려상을 받은 안전정책과 고우창 주무관은 ‘빅데이터 기반 전국 최초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추진’을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인사가점, 포상금 등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내, 외부 평가단 평가와 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한 1차 심사와 민·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와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고 희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9일 비봉습지공원에서 개최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하여 통리장단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은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통리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량운동회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모범 통리장 19명에 대해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통리장단 여러분의 참여와 역할이 우리 시 발전에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우리 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와 머리를 맞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성남 판교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오찬을 갖고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서울 3호선 연장사업은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에서 시작해 성남(판교), 용인(수지), 수원(영통)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이다. 여기에 최근 진안, 봉담 지역에 제3차 신규 공공택지가 추진되는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화성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이에 화성시를 비롯해 4개 지자체는 사업 타당성 검토로 사업성을 확보하면 경기도와 국토부에 정식으로 사업을 공동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1월 중 경기도를 포함한 5개 기관 간 상생협약 등을 추진해 사업의 효율적 진행을 도모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서울3호선 연장은 인구 100만을 앞둔 우리 시에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요 인프라인 동시에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제217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가 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가운데,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조오순(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도시공사의 고문 위촉과 고문료 지급 문제점을 지적하며 “화성시는 화성도시공사의 노무분야 경영고문 자리가 보은 인사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는 아닌지, 월 보수는 합당하게 책정된 것인지 다시 점검하고, 반드시 필요한 직책이라면 그에 맞는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인재를 위촉하여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오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수향미의 수매가 결정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농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수향미의 사용실시권한을 농민에게 전향하거나 화성시에서 직접 전향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무엇인지, ▲‘명품쌀발전위원회’의 수매가 관여 등의 월권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화성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지, ▲수향미의 유통원활화를 위해 화성시에서 모색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책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5일 봉담읍 소재 수원대학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관계기관 2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연쇄 성폭행범의 전입으로 불안해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문 개폐 시 경보음이 울리는 도어 경보기와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 총 2000개를 배부했다. 또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리플렛과 함께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화재 대처 방법, 화성시민안전보험을 소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전하게, 바르게, 빠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5일 시청 본관에서 ‘2022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현판식’을 개최했다. 앞서 2019년 첫 인증을 획득한 시는 올해 재 인증으로 오는 2025년까지 6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개 부문 14개 지표를 통해 규제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규제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기업, 소상공인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발 빠르게 고쳐나갈 것”이라며, “시정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뿐만 아니라 2022년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4일 화성팔탄민요 보존회가 팔탄면 향토민요복원관 앞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5호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공영애, 김계철,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보존회 현판식을 함께 했으며, ‘화성팔탄민요’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한 화성팔탄민요 보존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성팔탄민요’는 팔탄면 주민들이 향토민요 보존회를 구성하여 오랜기간 자료를 수집하고 복원훈련을 하여 지난 5월 화성시 내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5호 지정 현판식과 지경다지기, 모심는 소리 등 다양한 민요 시연 무대가 펼쳐졌으며,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유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 화성팔탄민요가 오래도록 보전되어 선조들의 삶을 후세에 널리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이·취임식을 기념해 화성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후원금과 합치면 총 1천만 원 규모이다. 2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이⋅취임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기성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 전영식 부회장, 정남수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후원 외에도 매년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청소년 쉼터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