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6일 “2023년 공동주택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단지를 선정했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8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시설물 개·보수 및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화성시는 공약사항인 노후승강기 교체 지원사업을 위한 보조금을 당초1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했으며, 2023년도 16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한 19개 단지 중 10개단지가 선정됐으며, 노후승강기 교체 지원사업은 신청한 6개 단지 모두가 선정됐다. 또한, 추경 확보 및 포기 단지 발생 시 배정할 수 있는 9개의 예비 단지를 선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환경개선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노후 승강기 교체사업을 공약사업에 반영했다”며, “공동주택 노후 시설 개선사업, 공동주택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의원(국민의힘·봉담읍,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은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된‘제19회 경기사회복지대상’기초의회 의원 공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온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단체,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송선영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데 이어, 제9대 화성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화성시 복지 향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 장애아동 재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 장애인 휠체어탑승버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다양한 복지분야 입법 활동과 대안제시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 서 왔다.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및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으로 실질적 복지수혜의 성과를 이끌어낸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송선영 의원은“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처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가 초청돼 화성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분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5일부터 14일 오후 11시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15일 누림아트홀에서 ‘제104주년 4.15추모제’에서 독립운동기념물 제막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4일 오전 10시 YBM연수원에서 ‘제6기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2011년 도입된 제도이다. 올해는 총 56명의 시민이 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간 화성시 주민제안사업의 타당성 검토, 예산과정 의견제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주민참여예산위원 5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원 교육과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선정한 주민제안사업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만큼 시장으로서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2023년도 본예산에 주민제안사업 58건, 51억 원, 주민숙원사업 199건, 83억 원을 편성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2일 비봉습지공원에서 열린 제15회 화성민간기동순찰대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박진섭 기획행정위 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공영애, 명미정,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화성민간기동순찰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민간기동순찰대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시 의원님들과 함께 화성시의회에서도 민간기동순찰대 여러분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31일 반송동 동탄중앙도서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된 동탄중앙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 부위원장, 김영수, 명미정,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원욱, 전용기 국회의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동탄중앙도서관 건립을 축하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탄중앙도서관이 동부권 문화의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기를 바라며, 준공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성시의회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찾는 문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은 2025년까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면적 6,202.6㎡, 연면적 10,491.72㎡(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6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화성 동부권의 시립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3일부터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시 경제정책과와 지역화폐 업무대행사 코나아이(주)의 민관합동 단속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26일간 실시된다. 시는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의심되는 가맹점을 추출하는 방식과 부정유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업체를 점검할 방침이다. 세부 점검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 조치 등이 취해질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철저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건전한 지역화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부정유통의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내부 정책연구모임을 활용해 고도화된 정책 개발에 나섰다.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둔 시가 공직자들의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정책 설계를 보다 고도화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이끌겠다는 취지이다. 2017년부터 도입된 화성시 정책연구모임은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모임을 구성해 정책을 연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3년간 농어촌 지역 버스 승차환경 개선방안 등 총 26개 연구결과를 도출해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실무정책 연구모임’에 ‘창의정책 연구모임’을 추가로 도입하고 정책 상상력을 키워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장기적인 행정 변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 활용 행정’을 연구 주제로 권장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아이디어에 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연구모임은 오는 4월 7일까지 접수를 받고 의견조회를 거쳐 14일 선정될 예정이다. 최소 5개월간의 연구활동 기간이 주어지며, 연구결과에 따라 우수 연구는 시정에 반영되고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스로 연구하는 공직자는 도시의 미래를 대비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성장 동력”이라며
[한국기자연대] 지난 31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련 국소장은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 모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동탄 트램 조속 추진, 무봉산 자연휴양림 상반기 완공, 시민 교통안전 개선 등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기 위한 예산확보에 대해 논의했으며, 당정은 다가오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은 설계비, 차량제작비, 공사감리 등의 예산을 이번 추경에 편성하여 올해 하반기 관련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으며,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건축 공법 변경, 차량 회차지 확장 등에 따른 공사비를 추가 편성하여, 올해 상반기 준공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그밖에도 동부대로 지하차도 방음시설 교체 공사,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 육교 보수공사, LED도로 표지병 설치, 도로재포장 공사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의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차량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는데, 특히, 동부대로 지하차도 방음시설 교체의 경우, 지난해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사건을
[한국기자연대] 화성시가 취임 300일을 앞두고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과 현안사업 공유에 나섰다. 이번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관심사업의 추진 현황을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정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설명회는 읍면동별 희망안건을 비롯해 교통과 각종 인프라 조성 등 지역별 주요 사업을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한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6일 기배동행정복지센터(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병점1동행정복지센터(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 △7일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 △12일 팔탄면행정복지센터(향남읍, 우정읍,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17일 동탄2동행정복지센터(동탄1~3동),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동탄4~8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은 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고 저에게는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화성시의 100만 시대를 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