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공장소 CCTV 설치 운영 사회 공론화 대세
사생활 침해야 범죄예방이냐의 사회적인 이슈거리로 논란이 되고있는 CCTV 설치문제를 놓고 지방자치단체간의 예산 문제 법령등 이견을 달리 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강창성(42.안산 상록경찰서 경무계 경위)에 따르면 “정보 프라이버시(Information Privacy), 신체 프라이버시(Bodily Privacy), 통신 프라이버시(Privacy of communications), 공간 프라이버시(Territorial Privacy)등 정보 사회로 발전하면서 세계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NGO단체인 GILC가 정의한 프라이버를 설명” 하면서 “민주 선진 국가로 발전 할수록 CCTV 설치가 극대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으로 대표되는 것은 주거지나 작업장,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폐쇄회로(CC:Closed-Circuit) TV가 전 세계 약 2,000만개 가량 설치되어 있고, 갈수록 개인 프라이버시 보다 범죄 예방이 사회적으로 우선시 여겨지고 있다. 전 세계 최다 CCTV 설치 운영국은 영국(420만개)으로 세계 인구 1%미만 이지만 CCTV의 강국답게 관련 기술 발전을 거듭해 500m 상공에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
- 편집/이인국 기자
- 2008-04-23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