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원예 쇼핑포털 시장 지배력 1위 업체인 심폴이 식물, 화초생육일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식물성장일기 서비스란? 심폴에서 식물씨앗을 전국 가정집에 무상으로 배포한 후 그 식물이 커나가는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진솔하게 올리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식물성장일기 서비스는 전국의 각기 다른 가정환경과 생육환경에서 가정원예식물이 얼만큼 잘 성장해 가는지를 여러명이 같이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생육일기 서비스는 식물이나 화초의 지식이 없는 사람이 식물을 키워나가면서 겪게되는 식물의 죽음 또는 식물의 커나가는 과정.꽃이 피는 과정등을 보여주는 식물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생육일기.식물성장이야기는 현재 사막의장미 일명 석화 씨앗을 배포하여 석화를 키워갈 지원자를 접수중에 있다. 이러한 식물생육일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씨앗도 무상으로 받아서 기를 수 있으며 화초를 키워나가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식물의 생육일기는 현재 다육식물의 포기나눔.선인장씨앗의 발화과정과 관엽식물의 꺾꽃이분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 전국 재정종합평가 결과 충남도 ‘최우수기관’ 영예 충청남도가 2006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정종합평가 결과 지방재정운용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상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에서 민간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위탁하여 재정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충남발전연구원으로 하여금 재정분석 지표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건전재정운용 노력을 적극 전개한 결과 ▲계획재정운영 부문에서는 중기재정계획, 주요투자사업에 대한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의 실적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건전재정 운영분야에 있어서 경상예산 및 인건비 비율과 연말지출 비율이 낮은 반면, 투자비 비율이 높고 최근 4년간 지방채 없는 재정운영 성과를 이루었다 ▲세입 분야는 지방세 징수 증감율과 지방세 체납징수율이 높아 지방세수 징수 노력을 통한 효율적 세정관리가 철저히 이루어 졌으며 ▲또한, 예산·회계·세정 등 재정분야에 실무와 경험이 많은 전문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충남도는 그동안 재정종합평가에
‘60년의 시간여행, 60년의 희망찾기’ ...유니세프 창립60주년 사진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호암아트홀 1층)에서 유니세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60년의 시간여행, 60년의 희망찾기’를 연다. 110점의 사진들에서 유니세프 탄생의 순간부터 1940~50년대 유럽과 일본의 가난한 풍경, 6.25 당시의 한국 어린이들, 유니세프의 노벨 평화상 수상, 세계 아동 특별 총회와 어린이를 위한 월드컵 등 크고 작은 세계 역사와 함께 유니세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46년 설립된 유니세프는 ‘차별 없는 구호’ 정신에 따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보건, 영양, 위생, 식수, 아동 보호, 기초 교육 등의 아동 개발 사업을 실천해 왔다. 60년간 유니세프가 만난 지구촌 어린이들의 천진한 눈망울과 웃음은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영원한 세계인의 연인으로 말년을 어린이를 위해 봉사한 유니세프 친선대사, 오드리 헵번의 포토 존이 전시실 내에 마련돼 추억의 순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성기, 박완서, 앙드레 김 씨 등 유니세프한국위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청록산수, 낙원을 그리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곱 번째 미술관 테마전 ‘청록산수, 낙원을 그리다(Dreaming of Paradise)’를 21일부터 2007년 3월 11일까지 111일간 공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박물관에 소장된 청록산수화 중에서 화려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약 15점을 엄선하여, 국내 최초로 “청록산수화” 만을 대상으로 기획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먹과 물을 사용하여 그린 수묵산수화와는 달리 청록색의 광물성 안료로 그린 청록산수화는 화려한 채색과 정교한 기술로 제작되어 생동감이 뛰어나다. 청록산수화 중에서 금으로 장식한 그림을 특히 “금벽산수화金碧山水畵”라고 부르는데, 우리관 보존과학실과의 공동 연구로 전 진재해 필 <잠직도>에서 금 성분을 밝혀내는 성과가 있었다. 조선시대의 청록산수는 이상향을 꿈꾸는 산수화와 고사인물화, 왕실의 위엄과 권계적인 의미를 지닌 궁중장식화와 기록화, 부귀와 장수를 기원하는 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속세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선비를 어부와 나무꾼에 비유하여 초자연적인 세계로의 이상향을 나타내는가 하면, 장생불사長生不死의 실현을 십장생에 실어 신선세계의
김태희, ‘헤라(HERA)’ 모델로 본격 활동 시작 지난8월 ‘헤라(HERA)’의 브랜드 모델로 아모레퍼시픽과 모델 계약을 맺으며 6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태희(26)가 ‘헤라’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업은 바로 헤라 브랜드 이미지 촬영으로, 연말 연시 파티 분위기에 걸맞는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의 헤라 겨울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김태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유혹적이 여신 ‘헤라(HERA)’를 절묘하게 표현해 내 격찬을 받았다. ‘익스트림 컨트라스트(Extreme Contrast)’라는 컨셉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화려한 조명을 통한 환상적인 이미지 연출은 물론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컬러 대비,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국내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 헤라의 겨울 메이크업 캠페인 제품들을 통해 김태희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키는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김태희는 젖은 듯 촉촉하게 반짝이는 하얀 피부, 감각적인 스모키 눈매에 금박, 은박을 씌운 듯 화려한 메탈릭 컬러, 글래머러스한 느낌의 촉촉한 와인빛 입술로 팜므파탈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
중국 골프계의 신데렐라 장나, "장금이 이영애가 좋아!" 중국 여자골프계의 신데렐라 장나(25,중국)가 요즘 한국 드라마 대장금에 푹 빠져있다. 요즘 중국인들에게 한국 드라마는 생활의 일부로까지 표현될 정도로 대단하다. 지난 2005 오리엔트 마스터즈 상하이 오픈의 우승자 장나 역시 한국의 문화와 음식에 푹 빠져있다. 중국 푸젠성 샤먼시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06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까지 중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린 장나는 중국 언론이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다. ‘중국의 미야자토 아이’라 불릴 만큼 그 인기 또한 대단해 갤러리들의 사인 공세도 대단하다. 장나는 골프 입문 6년째로 한국으로 치자면 늦깎이 골퍼에 해당한다. 북경 출신인 장나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하는 문화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골프를 시작한 장나는 불과 골프 입문 5년만에 프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 골프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아시아 미디어 담당관 프랭크(41)는 “중국의 장나는 꾸준한 성적으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았고 깔끔한 매너와 상냥함은 그녀의 큰 장점 중 하
U-로봇’열차시간 서비스 실시 날씨정보 등 12가지 음성서비스 제공 이달 20일부터 서울역에서 ‘유비쿼터스-로봇’이 열차출발 시간을 안내해 준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지난 6월 정통부 산하 한국전산원이 추진하는 'URC 로봇 시범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역에서 이달 20일부터 연말까지 로봇을 통해 열차 출발·도착시간 및 여행정보 안내등을 돕는 ’U-로봇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U-로봇은 서울역 맞이방에 모두 4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머리에 설치된 동작센서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고객영접, 열차 운행 및 예약, 서울역 안내, 연계관광, 날씨 정보등 12가지 서비스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또, 동요를 부르거나 체지방 측정이나 운세정보를 보여주는 부가적인 기능도 갖고 있다. 이번 로봇 서비스는 한국전산원이 고부가가치 산업인 로봇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노준호 정보화기획실장은 “이번 로봇서비스를 통해 로봇시장 활성화 및 철도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조손가정, 가정위탁 아동등 우선 선정해 실력 발휘 [대전]여성회관 수강생들 이웃돕기 나섰다 대전광역시 여성회관(관장 정병선) 도배반 수강생들은 6월15일 서구 도마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가정위탁 아동 등 3가정을 우선 선정해 도배 봉사활동을 했다. 도배한 가정은 서구 도마2동에 위탁모 안미선씨는 어려운 가정환경에 주변에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아이들에게 애정을 갖고 5년전 권무진 아동 등 3가정 5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도배반(강사 김덕균) 은 4개월 과정으로 5. 4일 개강하여 주3회 교육하고 있으며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에 임하고 있다. 도배반 수강생 문 순씨는 미숙한 솜씨이지만 지금까지 배운 기술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필요한 도배지 및 풀, 중식은 여성회관 행복매장운영 수익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북,25일 열차시험운행 일방적으로 연기 군사적 보상조치 운운하며 화해물결에 찬물, 정부유감 표명 정부는 북측이 ‘군사적 보장조치’와 ‘남측의 정세’를 거론하며 25일로 예정된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시험운행을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전격 통보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성의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4일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이날 오전 북측의 갑작스런 연기 통보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당국간에 합의하고 이후 수차례에 걸쳐 협의한 바 있는 열차 시험운행을 하루 남겨둔 시점에서 북측이 일방적으로 연기를 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남측 정세를 터무니없이 운운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내용의 정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신 차관은 성명서를 통해 “쌍방 당국간 구체적인 행사 일정까지 합의된 상태에서 합의사항을 손쉽게 파기한 것은 남북간 화해협력과 한반도 정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예정된 철도시험운행이 무산된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음을 밝힌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민족의 혈맥인 철도가 어떠한 경우에도 남북이 합의한 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남북 쌍방이 합의
인천서예대전 대상에 전서(전각) 출품한 송양순씨가 수상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수상작품과 초대, 추천작가전 열려 제18회 인천 서예대전 시상식 및 초대 추천작가전 전시회가 20일 오후 3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한문 전서,전각을 출품한 운곡 송양순씨(연수구 청학동 469-11)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최윤선씨(계양구 계산1동), 양진모씨(강화군 화도면),권정수씨(남구 용현5동), 박도영씨(남구 도화동)가 수상했다 특선은 한글부문에 김명희씨 외 6명, 전서(전각)부문에 강혜영씨외 4명, 예서부문에 김명숙씨 외 7명, 해서부문에 김명희씨 외 8명, 행초서부문에 김기백씨 외 9명, 문인회부문 권순자씨 외 3명, 서각부문은 김성진씨 외 4명이 수상했다 입선에는 김애선씨 외 105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규천 인천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술이 숨쉬는 민족은 혼이 살아 있는 국민으로서 그 민족의 우수성을 보려면 문화적 풍속이 동행되는 가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요즈음은 시대적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각박하며 예절이 사라지고 이기적 사고 방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시대에는 서예술이야말로 예절과 정서와 인내를 함양시키는 선조들의 유산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