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2일 연수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주관으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경로효친사상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노인복지기여자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나라에서 민족 제일의 실천 덕목으로 삼는 경로효친 사상은 가정 및 사회 윤리의 근본을 이루는 것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니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우리 사회의 기둥으로서 지혜와 경륜을 가진 어르신들을 본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서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하여 ‘2022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박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연간 3시간의 서비스·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옹진군은 정부 지침에 따라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금년도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실시를 결정했다. 이번 온라인교육은 ▲1차(10월17일 ~ 10월28일) ▲2차(11월1일 ~ 11월18일)에 걸쳐 실시된다. 사업자는 개인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화상담 및 교육지원 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온라인 교육은 농어촌민박 사업자 의무 교육으로 미이수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야 한다. 경제관광국장 강기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자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교육방법에 대한 상세 안내문이 등기로 발송될 예정이니 참고하시어 반드시 교육을 수료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점검하는 등 논의가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에 도출된 문제점과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옹진군은 △군민소통 투명행정(8건) △건강가득 감동복지(9건) △군민편의 교통혁신(14건) △다시찾는 명품관광(21건) △조화로운 균형개발(30건) △성장하는 지역경제(26건) △미래 성장 인재양성(3건) △살기좋은 청정옹진(10건) 8대 분야, 34개 실천공약, 121개 공약과제가 논의됐다. 옹진군수(문경복)는 “옹진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바람직한 군정 운영의 초석을 다지는 기반이며, 공약사항이 순조롭게 추진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 평가단의 회의를 거쳐 최종 실천 공약이 확정될 예정이며, 확정된 공약은 홈페이지 게시 후 공약사업 이행 점검 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 및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10월 13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가 개최하는 향군창설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장, 도성훈 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을 포함해 인천재향군인회 군‧구회장 및 회원이 참석해 회원들의 단합과 국가 안보에 대한 의지를 재차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6명을 표창했으며, 6만 8천여 명의 재향군인회원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2017년‘호국보훈 도시 인천’을 선포한 이래로 인천시는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돌봄과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크고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세심한 지원이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안보 의식 확산에 힘쓰고 헌신해주신 모든 향군회원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핵심가치 균형, 창조, 소통 실현을 위해 시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달 말 부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3급 이상 실·국·본부장으로 구성된 군구소통관이 최일선 읍·면·동 자생단체 통합회의에 직접 참석하기로 했다. 시장, 부시장은 월 1회 이상, 군구소통관은 격월로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들의 정책참여를 유도하고, 마을 현안문제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 소통 시간을 가진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9월 시는 군·구에 주요정책 전파와 재난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3급 이상 실·국·본부장을 군·구별로 지정하는 군구소통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하는 제물포 르네상스나 행정체제 개편 등 인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이 중요하다”며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시민과 함께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애(愛)뜰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명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제6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초청없이 홈페이지와 전화 등으로 직접 신청한 300여명의 인천시민이 참가해 시정목표, 비전 등 민선8기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민선8기 공약확정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녹여냄으로써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발제 자리에서 민선8기 ‘시민행복 비전’발표했다. 시민행복 체감도가 높은 대표정책을 제시하면서 특별히 시민행복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세계초일류 도시가 현실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실현을 위해 가장 집중·보완해야 할 분야’등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을 통해 세대별, 성별, 지역별 의견이 어떻게 다른지 함께 느껴 보았고, 서로 다르게 느끼는 시민행복의 편차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별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2시간여의 긴 토론 끝에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의회는 12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화도진중학교(동구 화수동) 학생 36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본회의 회의 진행 과정과 의회의 구성 및 역할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허식 의장은 본회의 개의 전 학생들을 만나 “화도진중학교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본회의 체험교실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시의원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시의회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문경복 군수는 민선8기 출범100일을 맞아 12일 군청 6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문군수는 “7월1일 취임 이후 한번도 연착이나 결항없이, 7개면 23개 유인도서를 다니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민들을 한분한분 뵙고나니, 현장에 생활민원이야말로 가장 빨리 예산을 투입하여 즉시 해결할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옹진군 구석 곳곳이 현장에서 느끼고 깨달은 바, 면소재지만큼 자도(굴업,울도,백아,지도,문갑,소청,소연평 등)에 대하여 복지 및 편의시설(노인회관,복지관,상수도시설,공원시설 등)의 확충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경복 옹진군수의 1문1답이다. 문갑도 둘레길 조성에 대하여,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우려가 된다. 옹진군에서 덕적 자도를 인천에서 바로가는 254석을 구비한 배를 직접 진수하여 건조에 착수하게 될 것이며, 내년에 준공예정이다. 문갑에는 오래전 독을 굽는 자리가 발견되어 문화재 가치가 크며, 하루산의 전경이 매우 뛰어나 둘레길을 미리 조성하면 볼거리와 걸을길이 있어 매력적인 힐링여행이 될 수 있다.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한국기자연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남동구청에서 한기용 부구청장이 나눔리더 216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기용 남동구 부구청장은 "구청장님의 나눔리더 200호 가입에 이어 나눔리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며 "남동구뿐만 아니라 인천 전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나눔리더에 동참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한기용 부구청장님의 나눔리더 가입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따뜻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나눔리더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으로, 특히 12월까지 진행하는'인천을 이끌어가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은 인천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 지원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의회가 대한민국 지방 의정의 선도모델, 전국 최고의 광역의회를 선언했다. 인천시의회는 12일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인사권 독립에 이어 장장 7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 최초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비전하우스를 완성한 기념으로 ‘VISION 2026! 인천광역시의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의 핵심은 ‘대한민국 지방 의정의 선도모델, 전국 최고의 광역의회 2026’이라는 인천시의회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미래 비전을 도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지방의회 독립이라는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300만 대도시 인천’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하고, 의정 철학 발전 방향이 담긴 비전·전략을 수립해 시민들의 의정 공감과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조직 발전 모멘텀(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이번 비전 선포식을 준비해 왔다. 이에 지난 3월 의회 사무처 비전·전략 추진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4월에 변주영 의회 사무처장을 추진단장으로 3개 반 총 12명의 ‘비전·전략 추진TF(이하 추진단)’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