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양주시의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서, 양주시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발굴과 육성을 도모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회의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안건 심의를, 2부에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을 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한편, 협의회는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은 26만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21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기 SNS 서포터즈 및 5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광주시 홍보를 위해 활약할 예정으로 SNS 서포터즈는 2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명소, 시정 소식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9명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은 시의 주요 행사 참여, 현장 취재, 홍보 콘텐츠 발굴, 기사 작성 및 편집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SNS 서포터즈와 시민기자단은 개개인이 광주시 홍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과 광주시의 징검다리
[한국기자연대] 최근 의료계의 집단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산시가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진료 공백 방지에 주력한다. 안산시는 21일 오전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비상진료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한도병원, 사랑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도 함께 참석해 운영상황 점검 및 대응체계 구축 등 비상진료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회의에서 의료공백 발생 시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안산시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각각에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관내 수련병원 등 의료기관 동향을 수시로 확인해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의 협조를 통해 환자 쏠림 현상 등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사전에 구축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의료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양주시청에서 ‘2024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에 지역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지역의 교육자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학교-지역 연계로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미래] 지역사회 기반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목표로 8개 과제, 23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미래로 자율동아리 ▷우주과학체험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 ▷내 고장 마을교육 체험 등이 있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2024년 예산은 총 26억 3천 6백만원(양주시 19억 8천 7백여만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6억 4천 9백여만원)이며, 양주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투입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2024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 맞
[한국기자연대] 오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일 상황실에서 2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0명의 수상자가 함께했다. 먼저 경기도 선행도민으로 선정된 ▲장복실 씨(오산시평화의소녀상공동대표), 김해성 씨((사)한국이용사회오산시지부) ▲신미숙 씨(남촌동 24통장)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 기여한 ▲이규항 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가 각각 도지사 표창을 전달받았다. 또한 매월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시정 발전 유공에는 ▲성유진 씨((주)에프앤에스식품) ▲김성민 씨((주)엠포이먼트대표이사) ▲심은숙 씨(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문경원 씨(세마동 5통장) ▲이상철 씨(오산충청연합회) ▲이명자 씨(오산시여성자율방범대)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시를 위하여 바쁘게 활동하신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산시 발전을
[한국기자연대]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교류협회 심재철 회장이 특기생 육성 장학사업에 3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기생 육성 장학사업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학업, 운동, 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요 교육정책이다. 이날 시청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재철 회장,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장학위원회 이계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심재철 회장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더 많은 인재가 발굴되고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살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래를 향해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학업,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을 위해 개발계획 수립을 오는 4월 마무리하고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추가지정 신청을 완료할 전망이다. 시는 각종 영향평가로 향후 관계부처 협의를 대비하고 바이오특화단지·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기업유치단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으로 투자생태계 조성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올해는 지난해 쌓아온 초석을 디딤돌 삼아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최종 심의까지 개발계획을 들고 여러 부처를 발로 뛰며 개발계획의 타당성을 설득하는 한편 다양한 특구 지정 추진과 기업유치활동으로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자구역 개발계획 상반기 산자부 제출…영향평가로 향후 협의 대비 고양시는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돼 장항·대화·송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지난해 착수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진행해 온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변경) 수립 연구
[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는 2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 ‘제13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열고 ‘의사소통과 리더십 향상 기법’에 대해 알아봤다. 박순덕 교육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상사와 부하직원, 민원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소개하며 원만한 조직문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특히 잘하는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가장 중요하며, 존중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박순덕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교육학 석사를 거쳐 영국 퀸스대학교 벨파스트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의사소통 트레이너, NLP 마스터 트레이너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사소통은 원활한 업무 추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직원들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20일 시장실에서 바이오 재생의료전문기업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를 만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카일 부지에 인근 을지대학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 같은 방침을 유현승 대표를 비롯한 시지바이오 임원진에게 설명했다. 또한 바이오산업 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제조시설 지원 육성으로 원스톱 패키지 연구가 가능하도록 행‧재정적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며, 그 과정에 시지바이오가 함께 하기를 제안했다. 2006년 설립된 시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바이오 소재를 접목한 국내 최초의 인공뼈 ‘본그로스(Bongros)-HA’의 국내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정형외과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이노시스’를 인수, 바이오 기술과 금속 임플란트 가공 및 생산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용현산업단지 내 생산시설 증설과 의정부 인재 채용에 대한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등 의정부시에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20일 옥정2동 계룡더파크포레 아파트에서 숲길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LH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조성사업에 숲길작은도서관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관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도서관 경과보고, 축사, 기념공연(아동 칼림바),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숲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서가 및 기자재 확충과 외부 간판 정비 등 쾌적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수현 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장 밀접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의 산실이자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통의 공간인 만큼 시에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