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관광명물지인 소래포구어시장이 화재이후 이전 등 현대식 개발과 관련하여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실제로 남동구는 상인 생계와 낙후되어 방치되어 있는 어시장에 대한 현대식 개발을 두고 구민을 상대로 어시장 현장 옆 해오름광장 일부구간에 임시시장 설치방안 등 3가지 의견을 MOH 리서치를 통해 설문조사에 나서고 있지만, 인근 아파트 일부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로 구청장의 정책에 차질을 빚고 있어 지역발전에 저해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특히 주민 A씨의 경우 경찰서에 29일 집회신고를 내고 어시장관계자와 만나 투쟁을 하는데 연대를 제안하는 등 임시시장 이전반대 투쟁을 연일 이어가고 있어 구의 행정력마저 무력화 시키고 있다 그러나 구는 수도권지역 명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어시장을 현대식 개발과 그동안 상인들과 꾸준한 의견을 교환하여 85%의 개발에 동의하고 있어 시에서 내려온 지원금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총 동원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또한 의회 의결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반대를 위한 정략적인 일이 발생되더라도 예비비를 사용해서라도 개발을 진행하는 방침이라는 것. 구청을 찾은 한 주민은“
인천관내 유일하게 남아 있는 남구 숭의동 ‘성매매 집결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시는 1960년대부터 숭의동 360번지 일대에 자리 잡은 일명 ‘옐로우 하우스’에 대해 지난 28일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남부경찰서와 남구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비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간 회의를 가졌다 숭의동 성매매 집결지는 수인선 구간의 숭의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도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지하철을 이용하는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다 역세권 거점구역으로 주변 도시발전에 큰 저해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시는 주변지역 일대를 정비하기 위하여 2006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2008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 고시하여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토지등소유자들이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여 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어 201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정비사업 조합은 더 이상 사업이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2015년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여 지역주택조합으로
인천의 대표적 청소년문화축제인 ‘제14회 인천환경문화축제 청소년 환경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2일 오전 10시30분 서구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가림고등학교 2학년 정유민(16)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광역시장상에는 계양고 정석원,구월여중 김시우, 인천시교육감상은 가림고 박수연'인천양천중 김예은양이, 인천서구청장상은 가림고 문진서,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세일고 우승명,만수여중 박시현, 서부경찰서장상에는 계산고 전재흥,만수여중 유리흔양이 수상했다 신동근 국회의원상은 세일고 박준영,만수고 황인서, 이학재 국회의원상은 계산고 강민우, 장근하, 인천광역시의장상은 계산고 강범진,계산중 문유찬, 서구의장상에는 계산고 최동주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이사장상은 계산고 정철원,예일중 박승준, 상임대표상은 계산고 함형준, 김민수, 박정원군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 (사)한국기자연대(회장 손화형, 이사장 조동옥), 인천장애인연맹(회장 문경희) 공동주관사 임원진과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도민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한반도기자연대 김광수 회장, 인천대학교 신호수 교수, 청소년연맹 김옥난 여성회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27일 남동구에 소재한 지정폐기물 처리업체 A사의 대표이사를 허가받은 폐기물 보관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지정폐기물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지난 24일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사는 주변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폐유, 폐유기용제 등의 지정폐기물을 수집하여 재활용 또는 처분 장소로 운반하는 업체이다. 인천시 특사경은 A사에 폐유기용제 처리를 위탁하고 있는 B사로부터 위탁한 폐기물량 대비 실제 처리장으로 반입된 폐기물량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인천지검에 접수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A사는 지자체에 허가나 승인을 받은 지정폐기물 보관시설이 없기 때문에 배출자로부터 인계받은 폐기물을 처분 장소로 바로 운반하여야 하나, 자사 건물 내로 싣고 와서 평균 20여일을 보관하였다가 처분 장소로 운반하고 있었다. 폐유기용제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배출자도 45일을 초과하여 보관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B사가 위탁한 폐유기용제를 두 달 이상 보관하기도 했다. 사업장폐기물을 허가나 승인받은 보관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보관하다가 적발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렛츠런 문화공감센터(Lets Run CCC.) 광명센터장 (김갑렬)은 최근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광명센터는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12년째 복지관에 모두 1억79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갑렬 센터장은“2017년 사업명은‘저소득 가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정하고, 수혜자는 120명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족통일인천시협의회(회장 천준필)는 24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천준필 회장, 군.구협의회장, 각계인사, 통일관계자, 회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강연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천준필 회장(사진)은 인사말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단체이므로 전 회원과 함께 조직활성화를 통해 10만 회원 배가 및 통일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렛츠런(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쉼 없는 지역봉사에 나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 재능나눔 사업 렛츠런 하모니’의 운영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 어르신들의 활발한 재능기부 음악봉사활동을 돕고 있다 ‘렛츠런이 지원사업으로 실버밴드, 기타, 아코디언, 하모니카, 오카리나 합창단 복지관 6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년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르신의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적 욕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재능나눔 공연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과 광명문화공감센터 수강생이 함께 하는 거리 공연인 ‘렛츠런 하모니 페스티벌’을 통해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달식에서 김갑렬 센터장은 “재능은 혼자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누군가와 나눌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렛츠런 하모니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센터 수강생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렛츠런 하모니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광명문화공감센터는 2012년부터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의 재능나눔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16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김수은)과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회 지원사업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명절음식 나누기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가졌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다소니 예술단’은 국내에서 유일한 장애인예술단으로 현재 창단 6주년을 맞아 오케스트라단, 합창 그리고 뮤지컬로 구성됐다. 아직 단독 무대에 서본 경험이 없는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단은 이번 한국마사회 광명센터의 지원으로 단독 연주회 계획을 현실화했다. 김갑렬 센터장은 “광명지역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정인 인식형성을 돕고 클래식에 대한 장애인들의 연주를 통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정신에 대한 꿈을 현실로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에 외롭고 혼자 있는 재가 장애인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는 가정에 있는 중증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스스로 명절음식에 대한 조리가 어려운 분들에게 각 가정으로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제철과일 그리고 삼색나물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유성언)와 신포동 지역 대표 주민들 간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마주 잡았다 지난달 24일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 유성언 센터장, 이진협 신포동장, 김상기 신포동 통장 자율회장, 이영석 신포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상구 신포동 바르게살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협의회 1차 회의를 중구 문화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성언 센터장은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오랫동안 지역의 대표로서 마사회와 상생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더 지역과 상생 협력, 상호 소통하는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신포동 통장 자율회장은 답변을 통해 “항상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사업에 협력하는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회장 이동영),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사무총장 이영훈)이 부모를 잃고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꿈나무들과 ‘아름다운 동행 길’에 나섰다 29일 오후 1시 경기도 가평소재 썬힐 골프클럽에서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아마골프대회’에 ‘녹색빛 천사’ 아마골퍼 2백여명이 참가해, 꿈나무들을 위한 많은 후원금과 물품이 답지 하면서 훈훈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이동영 회장, 장정구,이정옥 수석부회장, 김홍기(프로)경기위원장의 진행으로 42개 팀으로 조편성하여 신페리오방식으로 '녹색빛 꽃' 아마골퍼들로 경기장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탤런트 김진태, 최준용, 안문숙,홍여진, 전현태,이도경,개그우먼 김현영, 연극인 박승태, 가수 소명씨 등 유명 연예인이 경기에 참여하여 꿈나무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로 아마골퍼들의 ‘녹색빛 선행’을 이끌어 내면서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올랐다 그리고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매일일보 김양훈 인천취재본부장, 도민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등 언론사, 각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녹색빛 천사’ 아마골퍼들에 대한 치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