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Questions? fun은 '재미'고 question은 질문인데. 재미 질문? 아, 우스운 질문? 가만, '우스운'이란 뜻일 때는 funny라고 하는 거 아닌가?) Oh, yeah! Mr Moon의 영어가 점점 딴딴해져 가네요? fun은 명사로 '재미', 형용사로는 '재미있는'이고 funny라고 할 때는 '우스(꽝스러)운'이 됩니다. 선생님이 누구? 히히. 재미쪄? 이제 이런 거 안 할께요. 지우고 다시 쓰려다, 마지막 기념으로 놔뒀습니다. fun question을 '알쏭달쏭 문제'라고 해봤는데요. 이건지 저건지 좀 분간이 안 가는, 재미삼아 하는 문제를 뜻합니다. 알아맞춰 볼까요? 1 번. I can can a can. 우선 warming up! (나는 할 수 있는 걸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뭐야 이거. 니 영어 맞어?) 틀림 없는 영어입니다. 우선 a can을 보시죠. a는 부정 관사인데 보통명사 앞에만 올 수 있죠? (앗, 맞아, 캔 깡통!) 그렇죠. 통조림입니다. I 뒤에 오는 can은 조동사로서 '할 수 있다'구요. 그 뒤에 오는 can은 ........ (저요, 저요. 조동사 다음에는 본동사의 원형이 와야죠. '깡통을 딴다'입니다. 합체
목포 "유달산" 정적이 감돌아요 "생태계 파괴" 원인 시민단체 등 주장 목포시 상징인 유달산에 경관 조명이 설치된 이후 매미가 떼죽음을 당한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시가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엄지바위 등 천혜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일등바위(해발 228m)에 투광 조명등 180개를 시작으로 유선각 등 유달산 곳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이후 매미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생태 변화가 목격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목포환경운동연합(환경연)은 이달 초순 경관 조명이 켜있는 유달산 유선각 주변에서 조명등에 타죽은 매미 200여 마리를 발견한 데 이어 여치등 다른 곤충들도 죽어가고 있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연에 따르면 “손바닥을 댈 수 없을 만큼 뜨거운 유선각 조명등을 보고 매미 등 곤충이 날라와 새까맣게 타 죽어가고 있다”며 “목포시가 '조명등이 생태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말은 허구임이 여실히 증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선진국에서는 건물이나 유적지에 조명을 설치 할 때도 사전에 철저한 검증을 거치는데 시는 각종 곤충과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산에 서치라이트처럼 밝은 조명등을 설치하면서도 환경성 검
목포시 K모의원 기초생활 수급자 정보 요구 논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겼다"며 시민들 강력 반발 목포 시의원 k모의원이 선거구(삼향동)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이름과 주소 주민번호, 가족, 수급금액까지 명시된 자료를 요구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k모의원은 본인이 직접 주민번호, 주소 등이 게재된 양식을 만들어 이에 맞게 작성해 달라고 요청 했던 것으로 알려져 정보유출 의혹까지 받고 있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이 알려지자 요즘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아주 크다. 시민의 인권을 지켜야 할 목포시 공무원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개인신상정보를 시의원에게 유출해 이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목포시 주민복지국과 상동사무소 직원 등에 따르면 삼향동이 선거구인 k모의원이 지난해 초와 올해 7월 등 두번에 걸친 요청에 따라 주민번호, 주소 등 상세하게 명시된 자료를 넘겨줬다는 것. 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박모(57세)씨는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는 불안감과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공무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 수준이 걱정스럽다”고 성토했다. 지방자치법 제35조의2(서류제출요구)를 보면 1항 본회의 또는 위원회
부제목이 '흘러간 옛 영어 Oldies Goodies'라서 혹시 고대 영어나 중세 영어 하는 줄 아셨을라나? 에잉, 행여나! modern English (현대 영어)도 벅차 죽겠는데 무슨? 게다가 저는 Old English나 Medieval English는 알지도 못합니다. Oldies Goodies는 옛 것이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어서 붙인 거고, 흘러간 옛 영어라고 한 거는 예전에 공부했던 것을 복습 한 번 해보자는 뜻입니다. 어허어허, 말 끝나기 무섭게 click할려고요? 아항, 전에 배웠던 거 다시 함 디벼볼려고? Decky! 누가 속을 줄 알아요? 잔소리 고마하고 얼릉 종이 준비허셩! 어쩐지 그동안 복습 얘기가 없더라 했징? Translate into English or Korean. 한글은 영어로, 영어는 한글로 번역하3. 1. 우리가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2. Even Homer sometimes nods. 3. 연습을 하면 완벽해진다. 4. Old habits die hard. 5. 그건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군요. 6. My grandpa says he lived from hand to mouth in his younger days. 7
정종득 목포시장 발언내용 구설수 목포시 "정치권 확대해석 자제 지적"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고위당직자들이 지난 9일 호남지역 민생투어차 목포를 방문했을 당시 간담회 자리에서 일어난 정종득목포시장의 발언을 두고 지역정가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정시장의 발언 내용에 대해 지난 25일 열린우리당 허동준부대변인이 ‘김대중대통령을 모욕한 정종득 목포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면서 우리당과 민주당의 감정 싸움으로까지 치달을 태세여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정가는 이번 사태가 오는 10월25일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신안군수 재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허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강개섭대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대표님도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그동안에 이 목포권이 김대중 대통령 때문에 상당히 수십년 동안 지역적으로 저개발 되는 그런 차별을 받아 왔습니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말문이 막힌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종득 목포시장이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 평생 노력해 온 김대중 대통령에게 목포가 발전하지 못한 책임을 전가 한 것은 극도의 모욕적인 언사이며 호남 정
목포시 주먹구구식 사업 제동 무더기 재검토 판정 "경제 CEO" 무색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이 정부의 예산 심사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CEO을 표방한 정종득시장의 선심성 사업 추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정부의 예산심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설치 사업을 유일하게 적정의결을 받았을 뿐 거의 모든 사업에 대해서 원천적 배제 또는 유보 결정을 받은 바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10일 올 상반기 중앙 투·융자 심사결과 타당성이 낮거나 재원조달 계획이 불투명한 목포 생활레포츠단지 조성 등에 대해 예산 편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또 자치단체 재정운용과정에서 특히, 효율성 문제로 논란이 되어 온 각종 행사성사업, 대규모 사업의 예산편성이 한층 엄격해졌음을 내비쳤다. 목포시는 수백억원이 필요한 사업을 타당성이나 자금조달 방안도 없이 발표하는 등 그냥 해 놓고 보자는 식의 방향성 없는 사업계획의 문제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당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목포시 사업을 보면, 생활레포츠단지조성 사업(총 사업비 408억원)과 목포타워 건설(450억원) 등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시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쭉 한 번 훑어볼까요? 너무 상세한 것들은 말고 간단간단한 대화를 좌악 뽑아보는 것도 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자, 그만 자고 일어나시죠! 1. What time do you wake up? 몇 시에 잠에서 깨시나요? When do you get up? 언제 일어나시죠? (wake up하고 get up하고는 뜻이 다른가벼? 어투가 좀 다르네?) 네, 그렇습니다. 이젠 하도 겪어봐서 어투가 약간만 달라도 감을 잡으시는군요? wake up은 '잠에서 깬다'는 뜻이고 get up은 '잠자리에서 빠져 나온다'는 뜻입니다. 굳이 뜻에 차이를 두지 않고 말하기도 하지요. 2. Did you sleep well? 잘 잤어요? 3. Hard time sleeping? 잠자리가 불편하진 않았나요? 정식으로는 Did you have hard time sleeping?인데, 생략하고 위와같이 말하기도 하더군요. 직역하면 "잠자면서 힘 든 시간을 가졌느냐?"지만, 이제는 그런 식으로 설명하면 짜증 내실까봐 대충 생략할까 합니다. 괜찮죠? 꼭 설명이 필요하다면 전화하세요. TEL 010 - 9928 - 0540 I reall
“허울뿐인 교통카드” “개인택시들 대부분 교통카드 안받아” 시민들 반발 교통업계의 자금난등과 교통서비스의 일환으로. 외국 등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을 도입. 보다 인천시민들에게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을 제공하고자 만든 교통카드의 취지가 “인천시의 홍보미숙과” “개인택시 기사들의 이기심 등으로 교통카드 을 사용하는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불괘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시가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택시요금 교통카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으나 “교통카드 집계의 사용건수는 8월말 인천시민의 전체건 수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당초 교통카드의 목적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은. 인천시민인 승객 위주의 서비스라는 관점에서” 시행하였지만 사업초기에 교통카드의 활용 홍보와 대책 등을 보안하지 않은 채 밀어 부치기식 의 행정과 택시업계의 기사들 스스로 돈을 들여 단말기를 달도록 의무화 하여 생긴 불만과 부작용 등이 원인 제공 등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7월 말경 개인택시 을 이용한 이모씨(42세 남 회사원)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술을
숨죽이고 있는 5.31일 선거 당선자들 선거법 위반 재판 잇따라 -남문교 연수구청장 벌금70만원 구형 다음주 선고 주시- 5.31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선거법위반 등으로 법원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방법원에서도 당선자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공판을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지난22일 오후2시30분 선거법 위반(허위학력기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남무교 연수구 구청장에게 검찰은 벌금 70만원에 해당 하는 구형을 선고 하였으며. 남무교 구청장 변호인의 변론에서는 “모 언론사에 실린 학력과 관련해 잘못을 인정 하면서도 고의성은 없었고 예비후보자 신분 때 실수 한 것으로 선거공보물에는 제대로 된 학력을 기재했다” 진술했다. 이어 이날 공판에는 (기부 및 음식물 제공혐의로 기소된) 남동구 국중일의회의원 변호인측도 변론에서도 “산악회 회원들에게 전해 준 조끼는 단순히 심부름만 했을 뿐이며 식사 제공 당시 모임은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성격의 모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사전선거운동과 기부혐의로 기소된) 유천호 시의원 변호인 측도 ”강화군수 예비후보자 때 사전선거운동 한 사실을 인정하지만 선관위로부터 경고 받은 후 부터는
오늘은 오랜만에 추억을 더듬으며, 독해 공부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가물가물한 기억을 떠올리며 회상에라도 한 번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공부할 때도 이런 식으로 여유롭게 했더라면 훨 나았을지도 모를텐데 하며, 남자분이라면 담배 한 대를 꼬나 물지도 모르겠군요. 수능 형태의 독해인데 쉬운 단어나 문장으로 약간 바꿨습니다. 함 디벼볼까요? If you must study very long, how do you do that? 당신이 아주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만 한다면, 당신은 그걸 어떻게 하시나요? Maybe, you put it off as long as possible or welcome reasons to stop studying. 아마도 당신은 그걸 가능한 길게 미뤄두거나 아니면 그만 둘 이유를 찾을 지도 모릅니다. put off는 '미룬다'는 뜻. 그 유명한 말이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Don't put off until tomorrow what you have to do today."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as ~ as possible은 가능한 ~하게 입니다. as soon as possible은 가능한 빨리인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