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want to speak English well? 당신은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나요? Then, keep this advice in your mind. 그렇다면, 이 충고를 잘 새겨두십시오. In most cases, Koreans are afraid of making mistakes while speaking English. 대부분의 경우에,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하는 동안 실수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합니다. They think native speakers will be angry when Koreans don't speak correct English.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는다면 원어민들이 화를 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But that's only what Koreans think. 그러나 그것은 단지 한국인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Most native speakers don't care about the way Koreans speak English. 대부분의 원어민들은 한국인들이 영어로 말하는 방식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They care about the way Koreans speak English, only whe
미국인이 침대에 누워서 전화하다가 이렇게 말합니다. I gotta go. 머셔? 어디로 가는 상황이 아니고 그 말 끝나더니 그냥 누워서 자는데? 거짖말했나? gotta란 말은 사실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사생아 취급은 하지 마세요. 정식으로 표준어에 출생신고된 영어랍니다. 특히 미국인들이 자주 쓰는 말입니다. gotta는 must와 같은 뜻의 조동사입니다. 준조동사라고도 부르죠? must는 have to와 같습니다. (꼬마 잔소리 - have to라고 할 때 have의 발음은 '해브'가 아니고 '해프'입니다.) must는 과거형이나 미래형으로 쓸 수가 없어서 불편하니까 have to를 더 많이 사용하더군요. 그러나, '틀림없이 ~ 일 것이다'란 뜻으로 100 % 추측을 나타낼 때만은 반드시 must라고 말합니다. ex) He must be a magician. 그는 틀림없이 마술사일 것이다. He gotta be a magician. ( x ) have to는 또 have got to와 같은데, have를 생략하고 got to를 붙여서 gotta로 표기한 겁니다. (또 꼬마 잔소리 - gotta는 발음이 '같투'가 아니고 '가러'입
영어 선생님들이 가끔 주는 충고 중에 영어 속담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도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걸 들어봤겠지요? 속담이란 그 언어를 쓰는 민족이 먼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하던 것이기 때문에, 그 언어의 특성을 가장 많이 담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거나 어렵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나라 속담도 마찬가지지만, word for word로 이해하기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어떤 연유로 영어에서는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 더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 오늘은 영어 속담(proverb)의 세계를 디벼보겠습니다. Can a leopard chage his spot? 단어부터 알아볼까요? leopard는 표범, spot은 점이나 얼룩입니다. (군더더기 - leopard의 발음은 '레오파드'가 아니고 '레퍼드'입니다.) 직역하면, "표범이 자기 얼룩을 바꿀 수 있나요?"로군요? 그럴 수 없죠? 우리말도 이런 식으로 의문 형태로 말하는 표현이 있는데. 그렇습니다. "제 버릇 개 주나?"입니다. 습성이나 버릇, 또는 천성을 쉽사리 바꾸
계양구청 공무원 왜 이러나(?) 불법 성인PC방 개설, 도박영업한 공무원 이모씨 철장행 인천계양구청 공무원이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인 PC방을 차려놓고 도박영업을 하다가 철장행. 18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성인 PC방을 차려 놓고 명의사장을 고용해 도박영업하다가 지분 관계등 분쟁이 발생하자 명의사장을 경찰에 허위 고소한 계양구청 공무원 이모씨(4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26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 건물에 컴퓨터 40대를 설치하고 홍모씨(33, 여)의 명의로 성인 PC방을 개설하고 지난달 13일까지 2개여월간 손님들에게 포커 등 PC도박을 하게 하여 일일 30여만원 부당이득을 취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이씨는 바지사장 홍씨에게 내연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고 지분문제로 다툼이 생기자 광역수사대에 출석하여 “홍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하여 점포를 빼앗아 운영하고 있다”고 허위 고소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수업료 체납 학생 출석 정지 조항 폐지 국립 고등학교 수업료 체납 학생 학습권 보장 “2개월 이상 수업료를 체납하는 학생에 대해 출석을 정지할 수 있는 조항”으로 인하여 그 간 수업료 체납 학생의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었으나, 새로운 규칙 제정으로 이 문제가 해소되었다. 17일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 유치원·고등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칙 제정을 추진하면서 수업료 체납에 대해 출석을 정지할 수 있는 조항을 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위원회가 ‘수업료를 징수기일로부터 2개월 이상 내지 않는 학생에 대한 출석정지 처분’을 가능케 한 조례안을 가결함에 따라 촉발되었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입법 계획이다. 수업료 체납(미납)액에 대해서는 민법의 규정에 따라 철저히 관리하여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학생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주의를 다하도록 할 방침이다. (※ 민법제164조(1년의 단기소멸시효) : 학생 및 수업자의 교육 채권 등) 또한, 제정안에서는 현원의 20%(징수 총액의 20% 내에서 운영) 이상으로 정해져 있는 전체 수업료와 입학금 면제 인원 중 가계가 곤란한 학생의 비율을 최소 50% 이상으로 정하고
전에 냈던 문제, '만원짜리 헐어봐야 쓸 거 없다'의 답을 알려드립니다. 경품도 좀 걸고 할 걸 그랬나? 경품이 만원인데 '만원짜리 헐어봐야 쓸 거 없다'니까 안 줘도 되겠네? ('좀 줘도 안되겠니?' 역시 그럴 줄 알았지! 안 봐도 video라니까! 냉큼 답이나 알려줘유.) Ten thousand won doesn't go far.입니다. 직역하면 '만원이 멀리 못 간다'니까 금방 feel이 올 겁니다. go는 '간다'는 뜻 외에도 많은 경우에 활용됩니다. for example, 예를 들면, The milk in the blue bottle went bad. 파란 병에 든 우유가 상했다. We have 5 minutes to go. 남은 시간이 5분이다. I will tell you how our meeting went. 우리 회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말해줄께. 등등으로 다양하게 쓰입니다. 또, go나 come을 잘 못 사용하면 정 반대의 뜻이 되기도 합니다. 문 밖에서 사람이 부를 때, '곧 갑니다,' 를 영어로 하면 'I'm coming.'이 맞습니다. 이 때, 'I'm going,'이라고 하면 문을 끌러주는 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간다는 뜻으로 해석될
전남, 교통사고 전국 최고(?)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전국 평균 3,7명보다 많은 8,2명 전남도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16일 도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전남이 전국에서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난 2000년 893명에서 2001년 738명, 2002년 667명, 2003년 616명, 2004년 609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553명으로 집계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전남지역의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의 경우 전국 평균 3.7명보다 많은 8.2명으로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또, 충남은 7.7명, 광주 2.1명에 달하고 있고 외국의 경우도 일본 1.5명, 미국 1.8명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도내 교통사망사고 원인은 전체의 79%가량이 운전자 과속으로 조사됐는데, 전남의 경우 교통량이 적어 규정 속도 이상의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12%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로 파악됐고 무면허 6%, 기타 3%로 조사
목포시, 인사문제의 화두 청렴도 241개 자치단체중 목포 6.96 최하위 목포시가 단체장 취임과 함께 정실인사와 선거결과에 따른 논공행상 인사가 이뤄졌다는 논란이 제기 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실제로 청사 내부에서 인사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게시판에는 인사행정에 대한 각종 쓴 소리가 쏟아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려했던 되로 공직사회에 가장 민감한 사안인 인사문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불거져 나왔다. 인사행정에 대한 문제는 크게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무시, 제도를 무시한 인사, 비생산적 인사 등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것은 최고관리자의 재량이 너무 커 인사권자 위주의 인사를 꼽았으며, 능력보다 친분을 중시한 인맥인사, 부서배치 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음 등이 뒤를 이었다. 인사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민선자치단체장이기 때문에 표를 의식해서가 꼽혔으며, 인맥이 있고 절친한 사람을 주요부서에 배치해 가까이 두려함과 단체장의 재량이 커 승진자의 고과점수에 의한 인사가 실현되지 못한다는 내용이 뒤를 이었다. 국가청렴위가 부패방지를 위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관련법령 개정을
목포시, 한국화가가 서양화 가격 책정 논란 작가선정 신중, 심사위원 전문성 시급 목포시가 지역미술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미술작품구입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실시된 미술전시작품 심사에서는 팜플렛을 보고 심사를 하거나 심사위원들이 자기분야가 아닌데도 심사를 하고 있는데다 작가선정 등에도 허점을 보여 세부사항 마련 등 개선점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해마다 논란이 일 전망이다.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이종범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미술품 전시작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면서 "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올7월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가진 작가 16명에 대해 심사를 벌여 작가15명의 작품1점씩을 6천200만원의 시비로 구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품을 심사한 위원은 당연직 공무원 3명과 서양화가 김병고, 박윤서, 손영선, 한국화가 박석규, 곽창주, 서예가 이재승, 도예가 김문호씨 등 10명이다. 가격결정은 작가의 팜플렛을 가지고 무작위로 가격을 적시한 뒤 산술 평균치를 작품 구입가격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이번심사에서 C모씨가 지역 내 활동 작가를 미술협회 가입
제품 팔아 100원 남겨, 여행, 유학비로 66원 썼다” 상반기 서비스무역 89억달러 적자 올 상반기 서비스 수출은 244억 7,000만 달러인 반면 수입은 333억 5,000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3% 증가한 88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5일 산업자원부는 해운·항공 등 운수서비스가 지난 6월까지 8억 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 규모가 12억 달러 감소한 반면, 관광·유학·연수 등 여행서비스 수지 적자는 57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억 8,000만 달러 확대된 때문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와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방한 여행객들이 26억 3,000만 달러를 번 반면, 해외여행으로 64억 8,000만 달러를 써 여행수지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38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유학연수 수지적자는 27.4% 증가한 19억 4,000만 달러를 기록, 전체 서비스 무역 적자폭을 확대된 주원인 이라는 것이다 상반기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128억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외국과 물건을 사고팔아 남긴 100원에서 여행·유학비로 66원을 쓴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