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5 TRIZ 국내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대학 전자공학과 전자둘이(나욱진, 이승주)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업기술대학 창조융합교육센터(센터장 송용원)주관으로 오전 11시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1세기 혁신역량 TRIZ의 주역인 한국산업기술대학, 금오공고대학, 인하대학교 20개 팀(51명) 대학생들이 출전해 다양한 유형의 TRIZ 활용사례의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찾아 벤처마킹 포인트를 도출하는 주제발표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대상(총장상)을 받은 전자둘이는 ‘일체형 책걸상’에 대한 과제선정배경과 입체형책걸상의 불편에 따른 허리통증, 피로감의 근본원인, 그리고 과제정의, 자원탐색으로 이어진 해결안 평판 과 효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등 국제트리즈협회장상은 ‘스마트 테이프’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 한국산업기술대학 T mastr (김선태 고상원), 싹쓰리 (김다예, 김예림, 한혜선), 유연성(성영록, 김유연, 이연제) PDIU(이재열, 김찬일) 팀이 수상했다 3등 한국표준협회장상은 인하대학교 인학산(임재진, 강세종), 산업기술대학 창조(김윤미, 이가희, 김예지),
인천중구청이 대형건물, 상가 등에서 만연하고 있는 불법 용도변경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에 나섰다 구는 11일 “일부 건물주들이 건물일부를 불법 개조하는 등 무단 용도변경하고 있는 현장을 단속하고, 시정명령 조치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에 나선 구관계자는 “지난 10일 구에 신고도 없이 주택으로 불법 개조하고 있는 인현동 11-1 건물주를 적발하여 원상복귀명령을 조치했다”면서 “이를 위배 시 강재이행금 등 법적 조치를 행할 방침이며, 이 같은 불법 용도변경 행위자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불법행위는 건축법 제108조(벌칙) 제1항에 의거 용도변경을 한 건축주 및 공사시공사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에대해 한 주민은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고 입주한 입주자는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행위로 구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했다 정몽구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정몽구 회장과 현대차그룹 임원진이 2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년희망펀드에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에 쓰여진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통해평소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H-온드림 오디션’사업을 통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4일 개최한 ‘제6회 전국 아마추어 성악콩쿠르’에서 서울 출신의 이명숙(45, 소프라노)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명숙(45세,서울)씨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n’ 중 미카엘라가 부르는 아리아 ‘나는 두려워하지 않아요 Je dis que rien ne m'épouvante’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콩쿠르 사상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된 이씨는 “몇 년간 기회를 노리다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스스로를 점검하고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콩쿠르”라며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하는 황홀한 쾌감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특별행사 중 하나인 이번 콩쿠르는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순수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이면서, 오페라 아리아로만 참가곡을 한정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를 비롯한 서울,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57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참가자수를 갱신해 그 인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7일 중화권 기업과의 교류 확대 및 MICE를 통한 한-중 기업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산동성 기업가연합회 포상관광’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동성 기업가연합회’ 임원 125명이 지난 26일 입국해 30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했다. 이번 산동성 기업가연합회 방문단에는 중국대형자동차그룹유한회사, 산동에너지광업회사 등 중국의 유력기업 임원들이 포함돼 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의 꿈’을 주제로 인천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등 인천의 대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단들은 이번 방문일정동안 인천소재 우수기업 산업시설을 연계한 ▲두산인프라코어 방문을 비롯해 송도국제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G타워 하늘정원, 인천 도시계획 테마 전시공간인 ▲컴팩스마트시티, 중국 산동성 기업홍보를 위한 홍보센터인 ▲NEATT 중국 기업홍보관 견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전통시장 체험, 관광명소인 차이나타운 방문과 재미있는 의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디컬 테마파크, 한류의 중심 인천을 알리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방문, 비밥공연 관람
(사)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25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제 15회 선행·효행 실천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유병서 선행·효행 실천 그리기대회 대회장은 시상식에 앞서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선행과 효행 을 실천한 사회봉사자들이 체험하고 느낀 소감을 각각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로 표현하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5명이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초, 중, 고, 일반인 등 각 부분별로 총 92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는 △도덕공로 조남현(일반인)△서예 이시현(인천남동초)△포스터 정주연(인천디자인고)△차현수(인천동춘초)△선행 김하림(일반)등이다. 이번 시상은 서예, 표어, 포스터, 글짓기를 통한 효· 선행· 도덕 공로 부문에 대해 초, 중,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시상했다. 시상자는 △인천광역시장상 5명△교육감상 10명△시의회의장상 10명△국회의원상 3명△한국도덕협회 중앙회장상 20명△도덕협회지회장상 41명△전통미술협회장상 5명△우수지도자상 1명이다. 박종길 지회장은 시상식 행사의 목적에 대해 “도덕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와 처서가 지나고 서늘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청명한 하늘이 생각나는 가을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시원해서 좋고, 각종 곡식들이 익어 여름내 지친 심신을 충만 시킬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추석이 도래함과 동시에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각종 위험요소가 주변에 도사리게 되는데, 그 중에서 벌초와 성묘 시 있을 수 일 위험들을 사전에 인지하여 만약에 대비하고자 한다. 벌초 시 낫이나 예초기를 사용할 때 부주의로 자칫 예리한 날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이 다칠 위험이 있다. 낫을 사용할 때에는 날이 보이는 만큼 풀을 움켜쥐고 작업을 해야 하며, 예초기 사용 시에는 시동을 반드시 끈 후에 날을 만져야 한다. 또한 무성한 풀숲에서 작업할 때는 반드시 지면에 돌이나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 한 후 작업을 해야만 한다. 혹시나 부상을 입었을 때에는 상처를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수건이나 가제로 감싸 지혈을 해야 한다. 절단이 되었다면 절단부위를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싼 뒤 다시 깨끗한 타월로 두르고 비닐봉지에 밀봉하여야 한다. 이 비닐봉지를 얼음과 물을 1:1로 섞은 용기에 담아 냉장온도를 유지한 채 병원으로 가져가
인천관내 10년이 넘도록 시행되지 않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해제된다 시는 22일 도로·공원·녹지 등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지 10년이 넘도록 시행되지 않고 있는 21개소에 대해 본격적인 해제 수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기미집행 시설은 토지 및 건물 이용제약에 따른 사유재산권 침해문제로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매년 증가하는 미집행 시설로 인해 지방재정이 악화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7월 1일 자동 실효되는 대상 중 법적·기술적·환경적인 문제 등으로 집행이 곤란한 시설을 우선적으로 분류했으며, 지난 제226회 인천시의회에 보고해 공원 17개소, 녹지 4개소에 대한 해제 권고를 받았다. 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제 권고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해제를 위한 도시·군관리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해제할 수 없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6개월 이내에 지방의회에 소명하는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이번 시의회 해제 권고에 따라 총 2.8㎢의 도시계획시설이 해제 될 경우 약 61%에 해당하는 사유지 1.7㎢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재산
㈜워터웨이플러스 아라마리나(사장 김종해)는 요트운항관광사 교육을 이달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아라마리나, 서울마리나, 고성 당항포 등에서 실시한다. 요트운항관광사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중장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이며, 40세 이상 실직자를 대상으로 요트 운항, 정비, 관광 등 향후 요트관련 업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아라마리나는 작년에 요트운항관광사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27명의 수료생 중 11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도 많은 교육생이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도록 요트면허 취득 등 교육과정을 더욱 더 알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라마리나는 경인아라뱃길 내 김포터미널 수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척의 요트를 수용하는 계류장과, 선박수리소, 선박주유소, 웨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상레저보트, 요트, 카약 등 수상레저체험과 요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하는 '제12회 인천환경문화축제 청소년 환경백일장' 영예의 대상 환경부장관상에 서인천고등학교 박정도군이 수상했다 8일 오전 11시 인천서구청 대회의실에 열린 시상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홍 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정용봉 기동취재본부장, 연예스포츠 김영준 대표, 내외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서울일보 이원희 취재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환경과 물의 중요성 소중함'을 주제로 시, 수필, 논술. 환경그림 부분으로 나눠, 전국 중,고학생 및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문장. 그리고 그림의 적절성과 교육적내용 및 홍보가치를 심사기준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고등학교 박정도군이 수상, 인천시교육감상은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김희동, 영종중학교 박정인양이 차지했다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인천디자인고등학고 박희영, 인천신현여자중학교 이동주, 인천서구구청상은 청라고등학교 고동현, 서곶중학교 최은서, 서구의회의장상은 인천대인고등학교 정주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이재희, 인천초은중학교 김푸른, 서곶중학교 김은혜양이 수상했다 (사)한국기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