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에 참여해 학부모 정책을 실현하고, 다양한 학부모 활동으로 교육자치를 활성화한 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에게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학교 발전에 기여한 학부모회 회원(45명)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44명) 등 총 89명이다.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추천받아 교육지원청 사전심사와 시교육청 공적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표창을 받은 학부모는 “내 아이를 포함해서 다른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그저 열심히 활동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 덕분에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학부모님이 교육의 주체로서 더욱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추진 중인 인천시교육청과 ▶사이버 외교관 양성 ▶전세계 외국인과 친구맺기 등의 활동을 펼치는 반크가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를 확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대상 아시아 평화와 지구촌 문제 해결 역량 강화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 ▶국제교류 사업 공동 발굴과 수행 ▶민간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한 교육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디지털 한류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인천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지구촌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학생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 학생들이 지구촌 평화와 공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나가는 동시에 지구촌에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사이버 외교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부평구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동구 ▶강화 ▶영종 ▶연수 지역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한 부평구 위촉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민소통참여단 36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 11월부터 운영 중인 인천시교육청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은 ▶계양구 ▶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1 ▶서구2 ▶연수구1 ▶연수구2 ▶중구1 ▶중구2 ▶강화군 ▶옹진군 등 13개 지역 총 500여 명이 2년 임기로 활동한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인천이음초등학교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이음초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기쁘고 즐거운 일을 찾아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 이음초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인천이음초등학교는 ‘함께 걷고 나누는 꿈키움 행복 이음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지난 9월 설립됐다. 학교 설립 3개월여 만에 개최한 개교기념식은 따뜻한 선율이 흐르는 음악회로 기획 진행했다. 이은현 인천이음초 교장은 기념사에서 “모두가 꿈꾸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학교, 다름을 인정하고 꿈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주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110일 만에 학생 수 1,000명이 넘는 이음학교 개교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이음초가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곶면에 위치한 ㈜ KSM에서 지난 19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성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KSM 김윤호 대표와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KSM에서 매년 꾸준하게 많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경제가 어려운 때에 이렇게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KSM 김윤호 대표이사는 “지난 40년 동안 흑자경영을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 경제가 어려움에도 직원과 함께 기술개발 등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용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10만 명 이상 전국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경제 3개 부문 32개 지표를 평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실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김포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접근하기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활성화 및 PM(개인형 이동수단), 2층 전기버스 도입과 같은 ▲교통인프라 구축은 물론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등의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쳤으며, 그 결과 ‘다’ 그룹 인구 30만 명 이상 도농복합 19개 도시 가운데 단독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포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평가 시행 이후 7년 연속 수상(’16년 대상, ’17년 우수상, ’18년 우수상, ’19년 우수상, ’20년 우수상, ’21년 우수상, ’22년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위해 김포시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우
[한국기자연대] 군포시의회가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시의회는 최근 폐회한 제265회 정례회에서 의회운영・행정복지・산업건설의 3개 상임위원회 구성(임기 2년, 단 1기는 2024년 6월까지)을 의결하고, 각 위원회 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관련 조례와 규칙안의 제・개정, 의회사무과 운영 효율 향상 등의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행정복지위원회는 집행부의 기획예산담당관, 홍보정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생애복지국, 행정안전국 등의 업무를 전문으로 다루며 제도 및 정책의 개선을 주도한다.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는 군포시 시민중심국, 미래성장국, 일자리경제국 등의 사무를 관할하며 이전보다 전문적인 관련 안건 심의 및 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은 “제8대 의회가 공부하며 의회 변혁을 준비한 시기였다면, 제9대 의회는 더 적극적으로 실천․행동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 변화를 이끄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2023년부터 이뤄질 의회 전문성 향상 및 운영 개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65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4건의 안건을 종합심사했다. 예결특위는 회의 첫날인 14일 제1차 회의에서 2조 6,525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3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했다.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심사하여 당초 예산인 2조 3,143억 6,154만 3천 원 중 일반회계에서 7억 5,627만 9천 원, 특별회계에서 128억 4,435만 2천 원을 삭감하여 총 136억 63만 1천 원을 회계별 예비비 항목에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김병전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재원배분의 효율성 및 적정성 등에 중점을 두어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노력했다”라면서 집행기관을 향해 “시민을 생각하며 꼼꼼히 살펴 의결한 내년도 예산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
[한국기자연대]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19일 하성면 마조리 민원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하성면 마조리 일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농지 성토로 인해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침수 피해를 우려하고 있어 진행한 것으로 집행기관 관계부서의 공무원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의 설명과 함께 현장을 직접 살핀 도환위 소속 위원들은 ▲무분별한 농지성토 근절을 위한 관계부서의 체계적인 농지관리 ▲갈등해결 위한 성토희망 농업인과 인근 저지대 주민, 관계부서의 지속적 협의 ▲농지 성토 및 침수 피해 관련 상시 모니터링 ▲우량농지 보전을 위한 개발행위(성토) 허가 기준 강화 등을 주문했다. 김계순 위원장은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성토를 희망하는 농업인도 있어 적절한 갈등 조정을 위한 관계부서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므로 침수 피해 등 안전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19일 고촌읍을 방문, 고촌 도담수영장 등 읍내 주요 시설을 중점으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에서 허승범 부시장은 김포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인 고촌도담수영장과 주민들의 운동시설로 탈바꿈된 전호다목적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운영방향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는 고촌도담수영장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지역 생활체육 중심공간을 목적으로 건립된 곳으로 고촌중학교 도담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개 레인(25m)이 갖춰져 있다. 지난 11월 9일 준공된 전호다목적구장의 경우 김포시 고촌읍 전호대교 하부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들을 이동하게 한 후, 확보한 유휴 공간에 족구장 사용을 겸할 수 있는 풋살장(2면) 등의 주민 생활체육시설로 구성됐다. 허승범 부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편의시설인 만큼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주시기를 부탁한다”라며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