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전주시가 내년 1월부터 1년간 펼쳐질 한·중·일 문화예술 교류사업인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를 천년 문화도시 전주의 자부심을 만나는 시간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시는 6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전주시의원,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문화예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슬로건 제정 선포식’을 열고, ‘천년 문화도시, 전주의 자부심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번 슬로건은 후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왕조의 뿌리였던 찬란한 전주의 역사와 자부심을 강조하고, 동아시아 3개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전주만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까지 확산시키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돼 전주의 문화 역량을 대외에 홍보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이 6일 ‘참! 잘생겼다 전북혁신도시 사진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달 11일 완주군은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358점을 대상으로 사진 전문가를 위촉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노출과 초점, 구도 등 기술적 관점이 높은 특별한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37점을 선정했다. 경기도 출신의 유경자 씨가 출품한 콩쥐팥쥐 도서관 사진이 금상을, 서울 출신 김수영 씨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진이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금상 1점과 은상 1점 외에 동상 3점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농촌진흥청 등 혁신도시 입주기관의 풍경 사진이 선정됐다. 또한 아름다운 기지재와 혁신도시 전경, 초남이 성지, 지사울 공원 등 혁신도시의 위용과 이서면의 풍경을 감각적으로 찍은 32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에 참석한 수상자 중 농촌진흥청을 배경으로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서재경(전주거주)씨는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준 완주군이 무척 감사하다”며 “사진작가로서 자부심이 크고, 예술인들이 높이 평가받고 있음이 느껴져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
[한국기자연대] 부안군은 6일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부안군수,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원회, 전북테크노파크, ㈜데라릭스, ㈜디와이이노베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5kW급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전동카트 시연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안군에서 신성장패키지 기업지원사업으로 5천5백반원을 지원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총괄, 관내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전문기업 ㈜테라릭스와 전북도 선도기업인 ㈜디와이이노베이트가 협력하여 연료전지를 탑재한 전동카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일반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는 비도심지역, 공원지역 등에 적합한 소형 전동카트를 시제작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에서는 동 사업의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와 부안군 관내 체육, 공원시설 관리용으로 활용 가능성과 보급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수소연료전지 전동카트는 부안군 소재 ㈜테라릭스의 연료전지 기술과 전북도내 중소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관련 기술이들 융합된 사업” 이라며 “부안군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생태계 집적화의 결실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유)사각사각과 ㈜에스제이컴과 함께 6일 익산시를 방문하여 아동돌봄센터 및 청소년센터 등 6개소에 750만원 상당의 수제가구 및 방역 물품(마스크 및 손소독제) 2천여개를 기탁했다. 사회적 인증기업인 (유)사각사각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돌봄아동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수제가구(수납장)를, ㈜에스제이컴은 청소년센터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와 지역기업의 지속적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정책을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 (유)사각사각은 수제가구 전문회사로 친환경목재를 사용해 가구 및 인테리어소품을 맞춤 생산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 기부활동 및 지역민을 위한 목공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제이컴은 수처리·특수약
[한국기자연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순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해마다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석구석 살피는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여성단체협의는 여성단체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의 기반을 조성하는 단체이다. 올해에도 딸기잼 만들기 행사와 익산시천만송이국화축제 국화빵 판매부스 운영 등의 수익금으로 다양한 곳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기자연대] 충청신문 김충헌 사장이 6일 추운겨울을 맞아 무주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면서 무주군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무주가 고향인 김충헌 사장은 이날 최인석 부사장과 함께 무주군을 찾아 추운겨울을 맞아 고향 무주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으나마 정성을 보탠다“라며 ”고향 무주군이 발전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주군은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면서 소외계층이 잘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무주군이 국내 · 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는 무주산 사과와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고 6일 밝혔다. 무주군은 6일 안성면 중산마을에 위치한 무주농협친환경유통사업단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오영석 무주농협군지부장,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 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양시춘 대표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베트남에 무주포도 샤인머스켓 수출 물량은 사과 13톤으로, 이번 베트남과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면서 내년 5월까지 100톤 규모의 수출 일정이 잡혀 있다. 이어 8일 오후 만남의 광장에서 베트남에 무주포도 샤인머스켓 4.8톤을 선적할 계획으로 베트남에 본격 해외 판매망을 갖추게 됐다. 이번 수출되는 무주포도와 샤인머스켓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당도가 높은 과일로 베트남애 수출됨에 따라 새로운 농가소득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베트남에 수출하는 무주산 샤인머스켓과 사과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국내 · 외 애호가들로부터 많이 찾고 있는 품종이다”면서 이번 베트남 해외 수출을 계기로 해외 많은 나라들과도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한국기자연대] 무주군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는 6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사회단체장, 각 기관장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무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솔선실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군민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더 나은 미래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강우 이사장 대회사, 황인홍 군수 격려사,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등 축사로 한마음대회를 맞은 자원봉사자들을 축하했으며, 2022년 자원봉사자 활동이 담긴 영상 상영과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재능기부를 통한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강우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자원봉사를 촉진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랑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평가에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활동진흥원의 합동평가로 시행된 ’2022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농어촌형 운영기관 9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 수행성과, 행정참여도 등 3가지 영역, 9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른 운영성과를 서면과 온라인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참여를 특성화해 프로그램 간 연계와 운영을 적절하고 다양하게 제공했다는 점과 지역 내 관련기관과의 협력이 적절히 구축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자원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 참여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생활 관리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완주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쾌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정책발굴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국회의사당, 한국잡월드, 아동권리NGO기관을 방문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활동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한 것으로 관련 기관을 방문해 아동권리 옹호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 주체로서 직접 군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발의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6대째 추진하고 있다.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및 정책제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토보이스활동, 플로깅활동, 참관형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아동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찾아다니며 경험하는 활동은 아동정책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아동정책이 반영되고 아동들이 살기 좋은 세상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 수 있도록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동을 위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완주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