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제19회 추억의 충장월드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충장로 및 지하 상점가 일원에서 ‘2022 충장르네상스, 라온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2 충장르네상스 라온 페스타’는 충장로 및 지하 상점가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판매 장터와 볼거리를 제공해 충장로 상점가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장월드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충장 프라이데이, 특화 프리마켓, 두근두근 충장! 등을 통해 상품 최저가 경매장, 특가판매전, 에코 상품 마켓, 추억의 롤러장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충장월드 페스티벌 기간에 열리는 ‘라온 페스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충장로 상권 분위기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 중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별별동구 사회적경제 충장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장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양 채널을 활용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비제로 BEZERO’ 채널을 통해 13~14일에 이어 16일 3일에 걸쳐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다향어울림협동조합, ㈜치른시빌(7=11) 등 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다양한 음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검색창에서 ‘#별별동구’를 검색하거나 포스터 QR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전 이벤트와 라이브 본방 구매인증·소통왕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3~1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브릿지에서 열린다. 행복한쓰임협동조합, ㈜인그래픽스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충장축제 캐릭터, 친환경 업사이클링 상품, 가죽 수공예품, 청년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식에 드론 700대가 펼치는 창공 라이트쇼, 유명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글로벌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오후 6시부터 5·18민주광장에서 총 3부로 구성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날 동구합창단의 식전 공연, 개막 영상과 함께 사회자로 나선 전창걸·황정숙씨가 진행하는 2부에서는 전설의 코미디언 전유성씨와 연극배우들이 출연해 영화를 소재로 한 상황극이 펼쳐진다. 임택 동구청장은 영화 ‘명량’의 주인공이자 조선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갑옷을 입고 등장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명대사와 감칠맛 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미스트롯2’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가수 김다현이 히트곡 ‘하트뽕’, ‘무등산’ 공연을 선보인다. 축하공연이 본격 시작되는 3부에서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의 ‘댄싱 퀸(Dancing Queen)’ 무대를 시작으로 김필, 데이브레이크, 경서, 노을, 백예슬이 총출동한 ‘K-POP 콘서트(KBS 광주방송)’를 통해 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한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 동안(13~17일)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제9회 무등아트페스티벌’ 균일가 판매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무등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충장축제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 이벤트 전시회이다. 해마다 참여 작가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의미 있는 기획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특별전에는 155명의 지역 출신 작가 작품 450여 점을 선보인다. 판매전을 통해 출품된 모든 작품은 40만 원 이하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등아트페스티벌은 문화관광도시 동구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충장 월드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판매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지역 예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지난 6일 광주 농악의 뿌리를 보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광주 원도심 마을굿과 무등산권 농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전문 풍물인, 농악 동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식 전남대학교 교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으로서의 농악과 광주지역 농악’, 김혜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용연 농악의 특징과 문화권적 의미’, 김태훈 (사)우리문화예술원 대표의 ‘농악의 원류 무등산권 농악과 용연 농악’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주제 발표 이후 토론에서는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동현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서순복 조선대학교 교수, 이경엽 목포대학교 교수, 전고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위원의 광주 농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포럼 참가자들은 무등산 권역 마을 농악의 전형(典型)을 밝히려는 학문적 탐색의 필요성, 용연 농악의 원형을 살린 문화재 등록 추진, 농악 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 문화·교육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진정한 무형문화 유산으로서 농악의 가치를 되찾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용연 농악은 풀뿌리 문화의 산물로 마을에서 울려 퍼지던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가 ‘자치경찰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한다. 북구는 오는 18일 북부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과 지역맞춤형 안전강화 사업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회의는 시의성 있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등 자치경찰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3개 기관은 ▴CPTED 사업 ▴사회적 약자 보호 ▴협력치안 활성화 ▴학교폭력 예방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는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17건 ▴로고젝터 20건 ▴보안등 37건 ▴여성안심거울 14개소 ▴솔라표지병 10개소 설치▴어린이보호구역시설물 개선 3건 등 85건의 생활 안전 건의사업 추진을 위해 6억 6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부서・교육지원청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주민이 더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주민 생활안전과 관련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천 북부경찰서장은 “주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감・친절 치안을 전
[한국기자연대]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동구청과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2022년 동부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1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연계 강화 ▲청소년 비행예방 안내판(현수막) 설치·운영 및 순찰 강화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제 구축 ▲진로진학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2022년 아동권리 교육 추진 ▲2022년 찾아가는 직업토크쇼 ▲아동 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아동 원탁토론 추진 등 7개 안건에 대한 상호협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2년 찾아가는 직업토크쇼와 아동 원탁토론 사업에 대해 학교밖 청소년 등 사회 취약계층 학생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교육행정협의회가 교육행정의 상호협력과 공동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협의기구인 만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동구청과 교육협치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개최하며, 동부교육지원청, 동구청, 북구청이 함께 한다. 각 구청장과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을
[한국기자연대]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일 빛그린산업단지에 소재한 동진기업(주)(대표 양오열)을 방문해 기업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동진기업(주)은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의 핵심인 원통형 2차 전지 관련 국내 최고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병규 청장은 차세대 고효율‧고용량 에너지저장 장치인 슈퍼커패시터 제조 등 동진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듣고, 보다 나은 기업 환경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산을 민선8기 구정의 주요 목표로 내건 박병규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소통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광산 지역경제와 직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다”며 “다양한 기업 현장의 실태를 살피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미 연방정부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주정부 재무관 및 주의원, LA지역의 시장, 시의원, 기업체 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 경제분야 투자유치와 교육 분야 교류 확대에 대한 물꼬를 텄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최근 6박 8일 일정으로 관내 에너지 밸리에 대한 투자 유치와 LA 소재 대학에 유학 온 광주남구 출신 유학생들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캘리포니아 공대 등 캘리포니아 11개 주립대의 광주남구 대학간 온라인강의를 제안하는 등 교육복지를 위해 미국을 다녀왔다. 현지 도착 후 김병내 남구청장은 LA 입법기관인 시의회를 먼저 찾았다. 누리 마르티네즈(Nury Martinez) 시의장과 미치 오파렐(Mitch O’Fareel) 부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한 시의회 정례회의장에서 광주 남구를 소개하고 LA와 교류 등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연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병내 구청장은 경제 분야에 대한 투자와 교육 분야 교류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 주정부 예산 80조원을 관리하는 선출직 재무관인 피오나 마(Fiona Ma) 및 헤더 헛(Heather Hutt, 한인타운이 소재한 10지구 시의원),
[한국기자연대] 광주 광산구는 ‘제31회 광산구민상’ 수상자로 김현님 광산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협의회장, 전창현 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 장윤경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박석원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 최희정 자원순환가게 활동가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광산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광산구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효·나눔복지 부문 수상자인 김현님 협의회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 등 주민을 위한 복지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자치공동체 부문 수상자 전창현 협의회장은 주민의 공감 바탕으로 지역 내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협치형 주민자치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교육 부문 장윤경 교수는 ‘우다다! 광산 SDGs 프로젝트’, ‘글로벌 건강교육 그램책 프로젝트’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와 광산구 교육정책 특화에 공헌했다. 박석원 이사장은 저신용‧저소득의 어려운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대출지원 사업인 ‘소상공인 무담보1%희망대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