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위생과는 20일 기계기구류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유통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식품생산을 도모하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계기구류를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체 369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선다는 것. 기계기구류를 사용해 제조하는 식품은 스팀(증기)보일러를 이용한 떡류, 착유기를 이용한 식용유지류, 추출기(중탕기)를 이용한 추출가공식품, 분쇄기를 이용한 고춧가루 등 분쇄가공품이다. 특히 식품별 대상 기계기구류의 세부관리에 대한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계기구 종류별 위생관리 및 청소상태,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점검과,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한 위생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는 것. 이와관련 부평구 위생과장은 “기계기구류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초 위생관리가 미흡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주의 자율 위생관리수준 향상은 물론 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식품 제공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발령 2011년 4월18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 합니다 .............................아 래.............................................. 김명석 부국장 4월18일자 의원면직 김영훈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이종민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이종훈 기 자 4월18일자 의원면직 오지훈 기 자 4월18일자 해 임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최근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와 기부금을 14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전달했다. 이날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인천시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병원을 방문, 버키트 세포형 백혈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성우(남, 14세, 가명) 어린이와 어머니를 격려하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외국인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선물(닌텐도 DS)도 함께 전해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아카몬 사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성우 군을 돕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런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이어 받아 회사도 기부금을 출연, 지원하게 됐다”며, “성우 군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치료에 집중해 하루 빨리 병마를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카몬 사장은 “한국지엠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우 군 어머니는 “지난해 암으로 투병하던 성우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고 성우마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총원우회 29기, 30기 출범식 및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이 6일 오후 7시 인천 동인천 웨딩클래식부페 3층에서 행정대학원 권정호 원장, 총동문회 유덕식 회장, 이용욱 사무총장, 박미경 재무국장,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본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29기 총원우회 회장에는 김인호씨, 30기 회장에는 홍연표씨가 신임회장에 취임식을 갖고 권정호 행정대학원 원장의 인준채 수여 및 원우기 전달과 함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와함께 29기 김인호 회장은 대학원 발전을 위해 1000만원, 동문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29기 김인호회장은 취임사에서 “30기 원우님들을 모시고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천대학원 및 원우회 발전을 위하여 우정과 친목을 통해 소중한 모임의 모범 기수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30기 홍연표 신임회장은 “29, 30기 회원 여러분들은 인천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중요한 분들로 전통과 역사를 잘 개선 발전시키면서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을 과감히 수용하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새 시대의 주역
대한민국인물선정위원회(회장 장순철),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이사장 조동옥) 공동주최 ‘제2회 대한민국인물대상시상식 및 청소년장학기금마련 초대작가 작품기증전 록밴드자선콘서트’가 1일 오후 6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민주당 인천시당 문병호 위원장, 김홍섭 전 중구청장, 김실 전 교육위원, 원로가수 박일남,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박옥초 교수, 윤현숙 플릇아트센터 대표이사, 한국기자연대 손화형 부회장, 김양훈 본부장, 대한불교방송 김태연 대표이사, 시대일보 조승현 국장, 서울일보 김정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 본부장, 한국연예스포츠방송 최경식 국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상식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적 국악인 박옥초 교수와 제자들이 나와 아리랑 등 경기민요 열창과 전주 MBC 지정연주자인 윤현숙 단장의 감미로운 플릇 연주가 이어져 시상식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앞서 조동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 구조 속에서 많은 변화와 쉼 없는 자기혁신에 대한 자성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인물대상의 선정 목적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익적 직관(直觀)세력으로 사회의 밝은 도리를 심어주는 사회의
국내 10개 녹색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의 대규모 LED교체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에서 추진중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자국내 조명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이 대부분이며, 한․러 합작법인 SUNPACK사*를 통해 우리나라 녹색 중소기업이 LED부품을 공급하는 계획이다. SUNPACK은 알리안츠 그룹(대표 : 리낫)과 KE&S홀딩스(대표 : 김토일)가 각각 40%, 60% 지분을 보유한 한·러 합작법인이다 바쉬키르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추진에 필요한 LED제품은 전량 SUNPACK(바쉬키르 ‘우파’ 소재) 제품으로 공급된다 국내 10개 중소기업 컨소시엄의 LED부품은 반제품으로 SUNPACK에 수출되며, SUNPACK은 다시 이를 조립(MADE IN RUSSIA)하여 바쉬키르 정부와 우랄소프트(에너지 설비 운영기관, 송유관 가로등 교체 추진)에 전량 납품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수도 우파) 정부대표와 SUNPACK사는 28일 12:00(현지시간, 한국시간 15시) 바쉬키르 정부청사 벨리돔(White House)에서 ‘에너지 효율
TV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재즈 피아니트스의 무대가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5일 또 한 명의 시각장애 재즈 피아니스트가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외되어있는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양성하기 위하여 장애인 문화사업을 하는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디자인마이러브의 주최로 재즈 피아니스트 최명신을 위한 콘서트가 서초동 코스모스홀에서 공연되었다. 최명신을 위한 콘서트는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문학박사이자 경기대학교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주영숙 시인의 시를 영화배우 서태화씨가 낭송으로 시작되었다. 많은 것이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배우 서태화씨는 장애인 예술가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시 낭송임에 임하는 것이 그의 음색에서 느껴졌다. 재즈 피아니스트 최명신은 비발디 <사계-봄>,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 을 비롯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새로운 느낌의 재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하였고,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끄는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제2회 콘서트에는 중앙대학교 클래식 기타 동호회 <멜로스>팀이 참여 했으며, 제3회 콘서트에는 연세대학교
“중앙정부의 지방세 감면정책은 지방재정의 자주성을 훼손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신은호)는 28일 인천광역시 기자실에서 “정부가 지난 3.22일 발표한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50% 감면안에 대하여 성명”를 발표하고 시청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 중앙정부의 지방세 감면정책은 지방재정의 자주성을 훼손하고 지방자치에 반하는 정책으로, 사회복지비 증가 등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의 상황을 인지하고 정부는 지방정부와 재원을 재분배하는 틀 속에서 진정한 지방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여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특히 협의회는 “어려운 지방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대책으로 지방정부의 과세 자주권을 침해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악화시켜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추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취득세 감면을 철회하고 국세인 양도소득세 감면을 추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상임대표 조성직)와 인천화력본부(발전소장 정영철)는 24일 오후 2시 환경연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상호 인식을 같이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발적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 노력하자는 취지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측은 서구의 젖줄인 공촌천 환경보전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지역 내의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시민계몽 및 입주 업체들의 자발적 환경보전 운동 참여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서구인 만큼 깨끗하고 선진화된 환경을 조성하여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모범이 되는 환경의식을 심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화력본부는 지난 해 12월 인천시하천살리기추진단으로 부터 환경모범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환경우수 업체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경인본부 인천남동지부는 20일 오전 11시 소래 소재 인천남동지부 앞 마당에서 “2011 봄철 국토대청결 청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인천남동지부 윤경노 지부장, 경인본부 윤흥복 본부장, 김태권 부지부장, 양춘식 사무국장, 현대일보 남익희 인천취재본부장,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김양훈 본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윤경노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래포구 인근부터 장수천에 이르는 갯벌부근이 관리소홀로 인해 각종 쓰레기가 불법투기되고 있어 바다가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면서 “인천남동지부는 ‘물의날’ 행사를 시점으로 ‘바다살리기 지킴이’ 활동을 활성화 하는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이어 윤지부장은 “소래포구에서 이어지는 장수천은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구민편의시설(휴게소, 체육시설, 순환보트)을 비치할 계획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켐페인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상시 지킴이를 배치하여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지부장은 “이곳 부근에는 밤에 몰래 천연기념물 천동오리 등을 사냥하는 사람들이 있어 밤마다 순찰을 돌고 있다”면서 “